딩동
흐린 오늘
아침에 운동을 마치고왔는데
연신 현관벨이 울리네요,
"누구세요,"
"택배인데요"
"택배라,,,??????????"
그리고 도착한 내아이의 책들,,
이렇게 3권
도착하자 마자 다 읽었어요
류도 저녁에 와서 다 읽겠지요,.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아마 류의사랑을 듬뿍 받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롤라와 찰리 오빠는 류가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이구요,
우리아이가는 척척박사는 조금 어린아이들 책같지만 그래도 재미있어 할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쏠쏠한 재미가 너무 많은 책이더라구요,
할아버지의 눈으로는 슬프겠지요,
하지만 내아이는 잘 받아들일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