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비소집일
가서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단복도 찾아왔다
그리고 내가 오후에 한일은
보이시지요저기
류가 입고 다닐 단복인데요
저기에 이름새기기,,
이렇게요,
옛날에는 세탁소에서 해주었는데 요즘도 해주나 모르겠다
그냥 내손으로 열심히 글씨를 썼다
아직도 여름옷도 해야하는데,,ㅎㅎ
수건에도
그리고 학용품에는일일이,
이렇게 안보이신다고요
그럼,,
이렇게 프린트해서 하나하나 붙였습니다,
이것을 하고 있으니 류가 유치원에 가는것이 실감이 나요
입단식하고 다음주부터
정말로 이제 저의 자유시간이 오는건지
아무쪼록 잘다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