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나 때문에 아픈 걸까? 아이 심리 그림책 1
마르틴 에뉘 외 지음, 이주희 옮김, 리즈베트 르나르디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1월1일 아이랑 중환자실에 갔었다
고모부님이 뇌수술을 하시고 입원하고 계셔셔 찾아갔었는데
아직 중환자실에 계셔셔 면회시간에만 들어갈수있었다
다행히 경과가 좋으셔셔 잘 알아보시고 말씀도 잘 하셔셔 다행이라고 생각을 햇는데
아이를 혼자 병실밖에 두고 갈 수가 없어서 함께 잠시 들어갔었는데
아이가 들어가서 인사를 나누고 얼른 나가자고 한다
나와서 물어보니 할아버지 손에 이상한 기계도 잇고 옆에 할아버지는 더 많이 이상한것을 몸에 붙이고 있다고 무섭다고 엄마혼자 가라고 자기는 병실 밖에 있겠다고 해서
괜실히 미안했다

얼마나무섭고 두려웠을까
그후인것 같다 내가 아프다고 하면
"엄마 내가 힘들게 하지 않을께 아프지마?"라고 말을 한다
아이도 엄마 아빠가 아프면 얼마나 힘든지를 안것 같다

이책은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가 어딘가로 가고 없다
아빠는 엄마가 암의 나라로 떠났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도대체 암의 나라는 어디일까
친구를 찾아가서 암의 나라 엄마가계신곳을 찾아간다
엄마를 만난곳에는 엄마가 머리카락도 없이 누워있다
그리고 손에 이상한 약을 맞고 있아
엄마는 화학치료를 해야 하는데 약을 먹는것이 아니라 피로 직접약을 넣어야 한다고 한다
그약이 독해서 머리카락도 빠지고 토하기도 한다고 한다
엄마는 많이 힘들거라고 그래도 엄마는 씩씩하게 잘 견딜거라고,,
말을 한다
친구는 암의 나라에 대해서 공부하고 그리고 씩씩하게 엄마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그리고 엄마는 돌아왔다,

어느날 엄마가 아프다면
어린 친구가 그것을 견디기에는 너무 힘들일일지 모른다
어른들은 종종 아이들에게 그 아픔을 숨길때도 많다
하지만 아이들은 누구보다도 더 빨리 몸으로 느낄지도 모른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이야기 해주는것이 좋을것같다
그래야 덜 불안하고 덜 힘들어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 아픔을 잘 견디어 주면 우리아이는 아주 착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랄것이다

앨리스가 암의 나라로 떠난 엄마가 다시 병을 다 나아 돌아와서 행복하게 살았다라고 결론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앨리스가 엄마가 암의 나라로 떠났을때 들었던 감정의 변화를 아주 잘 그려져 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의 변화를 잘 그려놓았다
아이랑 책을 함께읽으면서 누군가가 가족중에 아픔의 나라로 떠난 다면 우리 아이들과 가족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야기 나눌 수있는 그림책이다
앨리스가 언제나 행복했으면 한다
아픈 엄마를 둔 앨리스의 암을 알아가고
암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알고 그 아픔을 잘 견디면 행복한 나라로 다시 돌아올수잇다는것도 알았다,

앨리스가 한뼘더 성장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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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7-01-19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퍼요,,,이런 책은 저도 읽을 준비가 안되었구,,,,,또 읽힐 준비도 되질 않았네요...

울보 2007-01-19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류는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연세가 많으세요,
친정아버지 같은 경우는 80이 넘으셨구
큰할아버지 들도 모두 나이가 많으신데 모두 정정 하시기는 하지만 요즘 고모부도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셨었고 고모할아버지도 그렇고 그래서 큰병원에 병문안을 자주 가보아서 이런 이야기 아주 편하게 하기가 좀 나았어요,
이야기는 엄마가 아픈것이기에 제가 너무 자주 아파서 ,,그래서 노상 우리딸이 저보고 하는말이 엄마 아프지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