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6번째
너무나 멋진 그림책이다
그림형제 동화중에 6편을 뽑아서 아주 재미나게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써놓은 작품들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야기를,
동물을 의인화해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꼭 집어 풍자해놓은 책이다
아주 멋진 이야기만 두고 있어서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듯한 그림책이다,
287번재
동화책,
처음에는 정말 퀴즈를 푸는 사람들 이야기인줄알았다
그런데 퀴즈를 푸는 사람들 이야기는 맞는데
그 아이들의 슬픔아픔 상처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상처를 이겨내는 방법과 서로가 서로의 연결 고리를 이야기 해야 한다고 할까
아무튼 아주 멋진 동화책이다
웃음도 잇고 재미도 있고
사랑도 존재하는 그림책이다
288번재
어린 왕자
내가 어릴적에도 읽었고
중학교 고등하교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읽었던 그 어린왕자
언제 읽어도 마음한구석이 따스해지는 그 책
뒤에 법정스님이 어린왕자에게 보내는 편지가 실려있다
나도 어린왕자에게 편지나 써볼까?
289번재
언제 읽어도 웃음이 나오는 동시들
아이들 마음을 어찌 그리고 잘 표현해놓으셨는지
내 어릴적 쓰던 동시가 생각이 난다
아이들의 알콩달콩한 생각과 그 느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읽으면서 웃어도 보고 같이 속상하기도하고
하는 동시는 정말 마음이 따스하고 이쁘다
왜 이쁘다는 생각이 드는지 몰라도 동시는 이쁘다,
290번재
연못이야기
연못을 통해서 사계절을 배우는 이야기
연못에 모여드는 동물 식물 그리고 곤충등을 통해서 계절의 변화를 배우는 그림책
생명의 신비를 느낄수 잇는 그림책이다
그림이 역동적이고 곤충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눈에 쏙 들어온다고 표현을 해야할까
아무튼 그림책 한권으로 연못의 사계절을 보았다
291번째
우체부 슈발
그가 어떻게 그 멋진 꿈의 궁전을 만들었을까
배우지도 못하고 글도 몰랐던 이
그런데 어떻게 우체부를 했지
아무튼 노상같은 길을 걸으면서 그 지루함을 상상으로 생각을 바꾸어버린 사람
남들은 바보라고 정신병자라고 놀렸지만
그의 끈기와 노고의 박수를 보낸다
아주 멋지다
아니 감동했다
사람을 그렇게도 할 수있구나
너무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