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겨울 2005-06-21  

축하합니다.^^
묵은 책을 꺼내 다시 읽게 만드는 간결하고 좋은 리뷰였어요.
 
 
잉크냄새 2005-06-22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오래 묵은 책에서 뿜어져나올 님의 리뷰가 기대되는데요.
왠지 고독을 제대로 읽어나가실것 같네요.
 


물만두 2005-06-20  

이번주 리뷰 당선 감축드리옵니다^^
축하드려요^^
 
 
진주 2005-06-20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요~~
빰빠라밤~~잉크님 한 턱 쏘세요!

잉크냄새 2005-06-21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드려요.
뜻하지 않은 행운이 찾아온 느낌입니다.

잉크냄새 2005-06-22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세용~~~? (-.,-;)
 


icaru 2005-05-23  

잉크냄새 님!!
댓글 보고 반가워서 왔습니다....! 어데 딴 동네서... 매진하다가... 이제 마을로 돌아오신 게지라잉~ 지금...제가... 남의 집에 와서뤼... 잠깐 서재에 들른 참이라... 길게 썰은 못 풀지마는... 이것저것 차리지 않고 고저,,, 반가워서 들어왔으니까요^^ 구럼 ^^
 
 
stella.K 2005-05-23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서재엔 오셨으면서 저의 서재엔 안 오시는군요.
저한테 삐지셨나 봅니다. 내가 뭘 잘못했을까?
할 수 없죠. 님이 말씀하시기 전엔 모를밖에요.
그래도 가끔 님이 살아계신 거나 확인시켜 줘요.
그럼 저는 그것만으로도 족하답니다. 흐흑~!

잉크냄새 2005-05-23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딴 동네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저 동네라 이름 붙일수 있는 곳은 고향과 지금 사는 곳과 이곳 알라딘 마을이지요. 오랫만에 들른 마을에 낯익은 분들의 이정표가 살아있어 금방 이곳을 찾아왔답니다.
잊지않고 발걸음 해주시는데 집주인이 신통치 않아서 인사도 제대로 못해버렸네요. 또 시간내어 마실가지요.
그리고 정보원이 영 신통치 않습니다. 미쳤다는 표현은 나름대로 라틴 문학적 표현이 아닐까 하고 정신나간 생각에 혼자 좋아라했는데 "정말 미친걸까요?" 라는 한마디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예전의 대변인만큼의 정보능력이 부족한것 같아요.

내가없는 이 안 2005-05-24 0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기다 반가워서 쬐금 쓸랍니다. 아, 미쳤다는 표현, 뭐 아주 좋아요, 좋아. 게다가 이 글을 쓰실 무렵 취기에 딸꾹질도 하셨다구요... ^^ 그렇다면 잉크냄새님은 무척 이성적인 분인가 봅니다. 전 딸꾹질도 하고 미칠 지경의 상황이라면 이렇게 정상적인 글을 못 씁니다. ^^
그런데 파란여우님도 참... 마당발이시네요. 햐~

stella.K 2005-05-24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삐지신 거 틀림없어요. 이제 잉크님하고 안 놀아욧! 흐흑~ 나 집에 갈래..엉엉엉~

잉크냄새 2005-05-24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박이라뇨? ^^ 이런 고난이도 최상급의 애정표현을 몰라주시다니요. 서글퍼집니다.
그리고, 이안님마저 동조하시면 도대체 어디다 하소연하란 말입니까요?^^ 더 슬퍼집니다.
삐져서 집에 가신 스텔라님...어여 돌아오숑!
 


진주 2005-05-12  

비도 개이고
하늘이 제법 포르스름하게 맑게 비치네요. 잉크님은 지금쯤 업무보시느라 정신이 없으시겠죠? 요즘 알라딘에서 뵙기가 좀 힘듭니다? 저는 요즘 몸도 안 좋음시롱 서재질이 벌써 2시간을 넘어서고 있는데요...나를 이렇게 서재질에 발 빠뜨리도록 만드신 이가 안 보이시니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하고..그러네요...제가 글 올리면 차곡차곡 읽어주시고 다정하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추천도 해주셨는데...그리고 서재를 비우면 삭막하다고 빨리 돌아오라고 채근도 하셨으면서..^^; 업무가 바쁜 만큼 월급도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서재로 재미난 이야기 올려 주시길 바래요. 늘 건강하시고요....
 
 
미네르바 2005-05-12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은 신이 나서 서재질도 견딜만하지 않은가요? ^^ 그렇게 기분 좋은 일이 있는데...ㅎㅎ 그런데 저도 제 글 올라오면 차곡차곡 읽어주시고 다정하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추천도 해 주시는 어떤 분이 오시지 않아서 서재 오는게 별로 흥이 안 나네요. 그리고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되새겨 보면서 심히 반성하고 있습니다^^

진주 2005-05-16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우리가 뭔 잘못을 했나요?

잉크냄새 2005-05-23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약간 미친듯한 오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월도 아닌 오월이 잔인하게, 미치광이처럼 지나가네요.
다시 책도 읽고 글도 끄적이고 할랍니다.

비로그인 2005-05-23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 이거 몸값을 넘 올리시는 거 아닙니꽈? 튕기지 마시고 못 이기는 척 후딱 나오세요, 언능요! 오월이 다 가고 있어요!

잉크냄새 2005-05-23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 이상 튕기다 국물도 없을것 같아 살며시 들어옵니다.^^
 


Laika 2005-05-10  

빗자루 들고 왔습니다.
라이카에게 봄 대청소 하라고 자리 비우신거죠? 쓱싹~ 쓱싹~ 잉크님 오실때까지 열심히 청소하고 있겠습니다. ^^
 
 
잉크냄새 2005-05-23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물걸레질이 빠져버렸네요.저기 위쪽으로 다시 한번 청소해줘요!
그리고, 청소하다말고 잠시 자리를 비우섰더군요. 저도 조만간 님 서재 청소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