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동안 내 옆에서 평생토록 친구의 조언을 아끼지 않을 책들이 있다.
처세술일수도 개인 역량 증대를 위한 것일수도 있다.
재미와 감동, 그림으로 읽어내는 새로운 경험을 하자.
시에 다가가는 마음 자체가 사랑에 다가가는 마음과 닮았기에...
다분히 주관적인 기준으로 생각하고 읽을수 있고 침대맡에 놔두고 천천히 읽기에 좋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