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뿌둥 흐린 일요일 오후...과천 서울랜드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음산한 날씨와 어울린 저울들...시계인가?
음산한 노래를 흥얼거리던 조형물...입이 뻐금거리면서...하늘을 향해...노래를...
미술관 가는 길에~
가장 오래 머물러 있었던 민음사... 두 권의 책을 삼... ! 김영사..
민음사
전시장 입구에서 ...
책으로 만든 집..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에 관한 책 부스 앞에서...
돌배개의 책들
읽고 싶은 책...!
허리우드 극장에서였지요...
같이 보러 간... H양....
굶주린 배를 달래기 위해...인사동...어귀에 진입...우연히 사진기에 포착된 커플의 뒷모습...
이층 창가 가운데 일행 말입니다... 여자분이 모자쓴 남자분에게 무언갈 떠먹이고 있네요... 맛나겠다..짭짭...
기와장이 그럴듯해 보여서... ㅡ,ㅡ;;
사동집에서 냉면 먹었슴다.... 그걸로 허기가 가실리 만무...만두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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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숫자 3 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