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뿌둥 흐린 일요일 오후...과천 서울랜드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음산한 날씨와 어울린 저울들...시계인가?
음산한 노래를 흥얼거리던 조형물...입이 뻐금거리면서...하늘을 향해...노래를...
미술관 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