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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타인의 생각으로 정의 되어진다. ‘ 시대가 바뀌어도 이 사실은 변함이 없다. 그리고 아직 가야할 길이 먼 여성의 인권문제에 이르기까지..... 글자에 숨이 있다. 대작가란 무엇인지 그 위력을 제대로 경험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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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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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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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베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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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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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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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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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겨울, 우리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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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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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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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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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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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외로운 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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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우리는 잠시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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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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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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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헤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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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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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것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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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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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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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이 나오지 않아 작가가 사과했다는....... 과연 귀여운 작가 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소설~! 사회 풍자를 이리도 귀엽게 창작 할 수 있음에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2015년 애플선정 최고의 소설이라는 타이틀 답게 재미나게 읽었다. 사랑을 담아, 영원한 청춘 이사카 아저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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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살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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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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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구한 작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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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구하지 못한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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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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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아온 건지 이사카 코타로 아저씨가 돌아온 건지~!!! 오랜만에 청춘을 맘끽 했다. 웰컴 투 이사카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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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갱은 셋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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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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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범죄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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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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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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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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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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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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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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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우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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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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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마리씩 따로 담아 놓았지?˝ ˝럼블 피쉬니까. 태국 버들붕어. 수컷끼리 만나면 한 마리만 남을 때까지 서로 싸우지.˝ ˝수조에 거울을 비추면, 비친 제 모습을 보고도 죽이려고 덤비는 놈들이지.˝ ˝강에 풀어 놓으면 대단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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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 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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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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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면 한 번씩 변신을 읽는다. 이쯤되니 이젠 사람이 벌레가 된건지... 벌레가 사람이 된건지.. 나는 처음부터 벌레였는데, 자고 일어나니 사람이라 생각하는 건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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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단식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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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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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익었다. 책 한권에 인생을 갈아 넣었다. 국가, 사회, 정치, 가족, 개인, 이념, 정체성... 거기다 아름다운 문장력까지...... 정말 오랜만에 좋은 책을 만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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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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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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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아닌 오늘.. 그리고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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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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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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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함이 들어찬다............. 가슴이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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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뒤에 남겨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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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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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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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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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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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 발을 딛던 처음 순간을 나는 잊지 못한다. 화상을 입었다고 생각 했다. 그리고 가슴 한 켠에 아름다운 흉터를 남겼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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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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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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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심이 강한 작품은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는데, 중반부를 넘어갈 수록 더욱 흥미진진하다. 밤새 가슴 설레게 만든 젊음이여~!! 이세상에 모든 청춘들에게 이 작품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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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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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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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비해 군더더기도 많고 다소 함축의 미학이 부족하지만 나쁘지 않은 결말로 만족 한다. 최근 가장 애정하는 황금 방울새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맺어진 결실 같아 더욱 예쁘게 와 닿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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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계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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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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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작가가 생겼다..... 이 얼마나 설레고 행복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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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계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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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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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다. 정말 조금의 오차도 없는 정교한 묘사와 글쓴이의 적절한 감정 이입이 품격있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작가에 뜻을 받아 오늘도 맑음으로 열심히 달려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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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방울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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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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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 함을 이토록 우아하게 표현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다. 마치 군더더기 없이 잘빠진 조각상을 감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거기다 재미까지 더 하니 진정 멋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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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방울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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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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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파괴가 마음에 들었다. 작가는 보란듯 글 속을 훨훨 날아다닌다. 나에겐 크로키와도 같은 문장들....그리고 다른 의미의 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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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라이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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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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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진 또 하난의 수확~!! 취향 저격~!! 너무너무 재밌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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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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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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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가 따로 없다. 레누란 캐릭터가 회를 거듭할 수록 비호감인지라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인생이란 과연 무엇인가? 결국은 비범한 릴라마저 시간 속에 침식 당했다. 그녀들의 인생을 보고 있자니 사는게 더 무서워 진다. 그 무엇도 특별할 수가 없다. 인생이 버팀에 연속이라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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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아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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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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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심리 묘사와 자연스러운 전개, 지적이고도 섬세하며 유쾌 하고 순수하다. 고전으로 남을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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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부신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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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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