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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호함에 대한 젊은이들의 분노, 공허에 관한 이야기를 작품으로 스며 넣었다. 이창동 감독님을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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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각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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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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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장 좋았던 책.
˝사램이 오죽하면 글것냐. 아버지 십팔번이었다. 그 말 받아들이고 보니 세상이 이리 아름답다. 진작 아버지 말들을 걸 그랬다.˝
이것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을 어루 만지는 인생을 관통하는 하나의 철학의 터널을 지나온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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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해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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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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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참 잘 쓴다. 내용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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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과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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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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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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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에러 대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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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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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저자의 독서강의 유튜브영상을 보게 되었다. 좋았다. 독서의 질을 높이고자 책을 당장 구입했다. 아~ 독서를 하면서 답답했던 나의 문제점들을 그제야 알게 되었다. 제목이 상업적으로 다가와서 그렇지, 정말 좋은 책이다.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훌륭한 독서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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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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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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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잰느미온느!‘ 글이 너무 깨끗해서 진정성이 느껴졌다. 새해 정말 어울리는 책! 얼굴도, 마음도 아름다기 그지 없는 이재은 아니운서! 나도 나의 인생이라는 무대를 최선을 다해 열심히 등판해 보겠다~!! 지친 마음에 용기와 사랑의 불씨를 지펴준 그녀에게 감사한다!! 나는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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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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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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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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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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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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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베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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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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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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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에이스가 나왔다ㅠㅠ 너무 반가웠다~! 마르코도 등판하고, 밀짚모자 일당이 모두 활약하였다..... 정의의 호색꾼 상디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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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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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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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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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겨울, 우리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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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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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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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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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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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외로운 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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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우리는 잠시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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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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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에프인 클라라의 눈을 통해 사랑의 여러 형태를 바라볼 수 있음에 가슴 따뜻한 작품이었다. 무엇보다 이번 민음사에서 책을 너무 예쁘게 출간 해주어 소장각으로 모셔 둘 생각이다. 늘 이렇게만 나와준다면 참 좋겠다. 다만, 예전에 비해 수려한 문장들을 많이 볼 수 없어 많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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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와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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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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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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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헤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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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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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것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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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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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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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이다. 성정체성을 중심으로 사회와 가족이야기를 함께 담고있다. 그러나 주인공이 너무 찌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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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속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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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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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야~ 이거 몇년만에 건진 월척인지~!! 잠시나마 십대 그 시간에 머무를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그러고보니 그때 처럼 배를 잡고 웃고 있었네~ 청춘~! 나에겐 끝나지 않을 울창한 숲으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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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졌어,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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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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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의 작품이라면 영화든, 책이든 믿고 보는 편이다. 일본에서의 그들 삶이 조금 더 치열해서 일까? 좋은 작품들이 유독 많은 것 같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과연 인간은 어디까지 포용할 수 있을까? 독자들로 하여금 그 한계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안겨주는 좋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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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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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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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이 나오지 않아 작가가 사과했다는....... 과연 귀여운 작가 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소설~! 사회 풍자를 이리도 귀엽게 창작 할 수 있음에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2015년 애플선정 최고의 소설이라는 타이틀 답게 재미나게 읽었다. 사랑을 담아, 영원한 청춘 이사카 아저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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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살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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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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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구한 작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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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구하지 못한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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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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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아온 건지 이사카 코타로 아저씨가 돌아온 건지~!!! 오랜만에 청춘을 맘끽 했다. 웰컴 투 이사카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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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갱은 셋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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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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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범죄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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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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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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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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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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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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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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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우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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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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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마리씩 따로 담아 놓았지?˝ ˝럼블 피쉬니까. 태국 버들붕어. 수컷끼리 만나면 한 마리만 남을 때까지 서로 싸우지.˝ ˝수조에 거울을 비추면, 비친 제 모습을 보고도 죽이려고 덤비는 놈들이지.˝ ˝강에 풀어 놓으면 대단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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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 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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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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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면 한 번씩 변신을 읽는다. 이쯤되니 이젠 사람이 벌레가 된건지... 벌레가 사람이 된건지.. 나는 처음부터 벌레였는데, 자고 일어나니 사람이라 생각하는 건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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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단식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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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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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뎌 로맨스가 펼쳐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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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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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재미나다. 읽는 내내 몇번이나 크게 웃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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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조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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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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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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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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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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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일 때는 모든것이 새벽처럼 신선해. 그러다가 모든것에 익숙해져버리면, 낮이 오는 거야. 포니 네가 저녁놀에 감동한다는 것, 그게 바로 빛남이야. 계속 그렇게 있어줘. 네겐 여전히 네가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갈 시간이 충분히있어. 세상엔 여전히 좋은 것들이 무척 많아.‘ 내게도 낮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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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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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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