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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의 작품이다. 재밌는데, 깊이도 깊다. 문장 씹는 맛이 최고다. 처음으로 부러움이 솟았다. 작가님 덕분에 2년 동안 끄적인 글을 갈아엎을 작정이다. 처음으로 내 글이 부끄러웠다. 꼭 대박 나셨음 좋겠다. 그리고 이런 멋진 작품을 담기에 빈약한 표지가 너무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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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힐러 (외전증보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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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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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상 수의 낮은 자존감과 자기 연민을 더는 못 보것다. 헤테로인 백두산이 첫 눈에 반했다는 설정을 전혀 공감 할 수 없고, 설득력도 전혀 없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개성있는 전개도 아니고 단지 작가의 깔끔한 필력만 보고 가기엔 내 시간이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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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나이트크럽 연정戀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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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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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100% 나의 취향을 만족하게 하는 BL은 없었다. 호피의 마지막 까진 완전 멋지게 엔딩을 쳤는데, 더 나가는 게 좀 아쉬웠다. 호피에서 딱 끊었음 좋았을 텐데... 블랙스완의 연장선이 다소 아쉬웠지만, 그래도 완벽했다. 사랑해요 아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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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밀랍인형폭렬학원가 7 (개정판)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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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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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다. 너무 좋다. 사랑해요 아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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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밀랍인형폭렬학원가 6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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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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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못 쓰면 더는 징징 대지 말자 ㅠ.ㅠ 사랑해요 아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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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밀랍인형폭렬학원가 5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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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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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참 잘 쓴다. 내용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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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과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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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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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에 작가님 같은 분이 계셔 어깨에 힘들어간다. 문장력이 넘 좋다. 재미는 말 할 것도 없고, 웹소설 온전히 읽어내지 못하는 내게 용기와 희망을 준 멋진 작품. 나도 자랑스러운 이로 기억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이미 많이 들으셨겠지만, 작가님 사랑해요. 더 많은 작품으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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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에러 세트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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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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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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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겨울, 우리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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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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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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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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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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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외로운 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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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우리는 잠시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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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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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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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헤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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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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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것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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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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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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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이다. 성정체성을 중심으로 사회와 가족이야기를 함께 담고있다. 그러나 주인공이 너무 찌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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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속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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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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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구한 작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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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구하지 못한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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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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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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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우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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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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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추웠던 겨울.. 녀석들을 만나 봄이 일찍 찾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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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조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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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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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하다. 로맨스도 아니고, 죽음에 대한 깊은 고찰도 아니며, 추리소설은 더 더욱 아니다. 뭐 하나 제대로 짚고 넘어가는 것이 없다. 작가를 온전히 이해 못한 번역가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화자가 세 사람인데, 나에겐 마치 한 사람으로 느껴질 만큼 작가가 너무 가까이 느껴졌다. 세련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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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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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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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익었다. 책 한권에 인생을 갈아 넣었다. 국가, 사회, 정치, 가족, 개인, 이념, 정체성... 거기다 아름다운 문장력까지...... 정말 오랜만에 좋은 책을 만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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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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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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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힘든시기에 그래도 존버하겠다고 하필 이책을 손에 쥐고 있었더랬다......... 그것도 700페이지가 넘는 무기와도 같은 이넘의 책을... 느린전개, 매력없는 캐릭터, 별 아름다지 않은 문장들.. 그래도 미처 예측하지 못한 반전과 뜻하지 않은 눈물찡한 엔딩이 그동안의 수고를 잊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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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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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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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르포를 보았다. 깔끔한 마무리가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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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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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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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스럽고 허세가득한....... 전편의 아름다움은 어디로 ㅠㅠ 영화의 속편이 나온다면 그냥 이 책과는 별개로 감독의 시나리오로 나왔음 좋겠다. 부디.. 제발..... 그렇지 않음 차라리 속편이 나오지 않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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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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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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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에 수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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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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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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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장들이 많아 비슷한 스토리를 나름 지루하지 않게 읽었다. 사람사는게 비슷하다지만 요즘 나오는 퀴어 소설들이랑 다름이 없어 많이 아쉬웠다. 여자 사람 친구인 재희편을 가장 흥미롭게 읽었을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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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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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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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 발을 딛던 처음 순간을 나는 잊지 못한다. 화상을 입었다고 생각 했다. 그리고 가슴 한 켠에 아름다운 흉터를 남겼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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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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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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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심이 강한 작품은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는데, 중반부를 넘어갈 수록 더욱 흥미진진하다. 밤새 가슴 설레게 만든 젊음이여~!! 이세상에 모든 청춘들에게 이 작품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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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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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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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제외한 모든 글이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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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변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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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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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문제일까? 맨부커상의 기준은 대체 무엇일까? 풍자를 가장한 싸구려 나르시즘에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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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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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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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처음 두세편 정도는 읽을만 한데, 그외는 너무 똑 같은 전개방식과 식상함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 글은 어찌쓰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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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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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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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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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라이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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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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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파괴가 마음에 들었다. 작가는 보란듯 글 속을 훨훨 날아다닌다. 나에겐 크로키와도 같은 문장들....그리고 다른 의미의 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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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라이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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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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