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평단 활동 중 참 피곤한 숙제, 달 초에 신간중에 눈길 가는 걸 댓권 뽑아 페이퍼를 작성하라는 숙제다. 전에 <새 책에 눈길주기>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신간들을 추리다가 중단했는데, 이 알라딘 서평단 덕이 강제로 다시 하게 됐다. 그리하여 그 목록에다가 몇 권 더 추가해서 리스트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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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가지고 다니면서는 지하철 탈 일이 부쩍 줄었다. 기름값도 아낄 겸 대중교통 이용하자. 이왕이면 이 책을 끼고서 일부러라도 지하철을 탈까 싶다. 신도림에서 신도림 편을 읽어보면 좋지 않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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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 달에 시간이 나면 읽자. 종교 얘기는 가급적 피하는 게 우리 사회가 순탄해지는 길이다. 언제부터 그런건지 원. 종교인들은 반성해라. 종교를 얘기할 때, 종교가 얘기할 때, 우리 사회가 밝아져야 하건만 원. 서로들 나가 죽으라고만 하고 있으니, 그게 어디 종교이겠는가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