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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쓰는 사람
O.J.스미스 / 여일사 / 1999년 4월
평점 :
절판


19c의 부흥사였던 O.J.스미스 목사님의 신앙생활에 하나님의 임재를 이끌어내는 것에 대한 조언을 간증처럼 기술하고 있다. 그래서 객관적인 신앙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체험 가운데 이뤄진 능력 있는 삶의 비결을 소개하고 있기에 더욱 마음에 감사와 은혜로 다가온다.

무엇보다 삶 속에서 이루어내는 하나님 제일주의와 성결 그리고 성령의 임재를 내용의 뒷배경에 담아내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신선한 마음의 감동과 은혜를 전해준 책이었으며 O.J.스미스 목사님의 조언을 기도생활에 접목하고 실천했을 때 참으로 깊은 하나님의 은혜와 생활 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 역시 체험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좋은 교훈에 걸맞는 좋은 실천이 진정한 은혜를 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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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순종의 원리
찰스 피니 / 생명의말씀사 / 199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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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피니의 글을 읽으면서 나는 이 분이 한가지의 단어적 의미에 국한된 글을 쓰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곤 한다. 그는 '순종'에 포함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루려는 듯하다. 물론, 그렇게 하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그는 먼저 '순종'과 반대되는 의미로 '불순종'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바른 의미를 가지는 삶과 그렇지 못한 것을 대조하고 비교한다. 결국 그의 '순종의 원리'는 대부분의 순종에 대해 얘기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과 듣지 않는 것의 일관이 아니라 모든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기준에서 선한 것을 취하고 선하지 않은 것을 버리는 것, 그리고 그것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순종의 원리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이것은 무엇무엇은 순종이고 무엇무엇은 순종이 아니다라는 표현보다는 '하나님의 관점과 기준에서 나오는 선한 것'은 순종의 의미를 부여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불순종의 의미를 둔다.

이렇게하여 저자는 독자로 하여금 순종을 일구는 생산적인 영적 영역을 고찰하고 취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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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피니의 기도
찰스 피니 지음, 오현미 옮김 / 진흥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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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지 피니에 대해 다소의 지식이 있다면 그의 기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리라 생각된다. 그리스도인에게 그리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기도만큼 소중한 것은 없으며 이는 곧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그렇다. 찰스 지 피니 역시 기도의 사람이었으며, 기도에 순결함을 잘 알고 있었던 사람이라 생각되어진다.

내용은 크게 4단락으로 나눠진다. 책을 잃으면서 자신이 배워야할 점들을 따로 정리해서
기도에 접목한다면 참으로 능력 있는 기도를 배우리라 생각되어진다. 원래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한결같이 성령의 능력을 알고 있었다. 그것은 성령의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의미도 되며, 또한 경험하였음을 말한다.

이 기도의 책에서도 찰스 지 피니는 기도의 일반적인 순결성 곧 갖춰져야할 것과 버려져야할 것 고쳐야할 것을 언급하면서 함께 성령의 중보와 성령의 능력, 그 감화가운데 이뤄지는 진정한 신음하는 영의 기도를 강조한다.

그리고 모두에게 성령의 능력이 필요함을... 곧, 성령의 능력 가운데 이뤄지는 기도와 함께 그것을 이끌어내는 간구함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찰스 지 피니의 책들이 그렇듯 다소 어려울 수도 있겠으나 인내심을 가지고 그리고 틈틈히 몇 번 읽어본다면 참으로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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