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1 무명의 그리스도인 시리즈
무명의그리스도인 지음 / 생명의말씀사 / 1992년 9월
평점 :
절판


이책을 처음 읽은 것은 햇수로 4년전이지만 구입은 약 3번 정도했습니다. 처음 구입해서 읽고난 후 선물로 누군가에게 주고, 두번째 구입해서는 빌려줬는데... 그냥 또 주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3번째 구입해서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그만큼 아주 좋은 기도서적입니다. 사실 처음 얻은 그 감동만큼은 물론 아닙니다. 그러나 이책이 기도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요소는 쉽고 체험적이란 점입니다.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그리고 기도의 응답받은 실체들을 쉽고 간결하게 다루고 있어 기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과 제대로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 강한 기도의 깨달음을 줍니다. 저도 이책을 통해 5분이 좀 넘어가던 4년전의 기도를 한순간에 거의 1시간 내외로 이끌어낸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신앙생활의 충만을 얻을 수 있었던지... 기도가 아니고서는 그리스도인의 영성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기도에 능력을 배우고 그것을 배우기 위해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령 충만
오스왈드 스미스 지음, 황영철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오스왈드 스미스 목사님의 '구령의 열정'과 함께 부흥을 위한 성령의 권능을 기술한 책입니다. 오스왈드 스미스 목사님은 그의 사역에서 여러 믿음의 선진들에 지대한 영향을 받은 인물입니다. 한가지 특징은 물론 모든 부흥의 선진들이 강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았지만 정작 그들은 성령의 기름부음에 대해 특별히 내세우지는 않았습니다.

정작 오스왈드 스미스 목사님은 그들의 삶의 능력과 그로통해 나타난 성령의 권능을 묵상하며 결론적인 그 능력을 갈망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책에서 오스왈드 스미스 목사님은 자신이 그토록 원한 성령의 권능, 부흥을 갈망하는 가운데 쟁취한 '성령의 기름부음'을 기술하고 있으며 그것을 얻기위한 무엇보다의 '성결'과 '간구'를 중점으로 다룹니다.

그리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기름부음을 받은 '모라비안파'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리스도인이 권능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이루기위해서는 먼저 선행되어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는 '성결의 욕구'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제가 이러한 견해를 드리는 것은 오스왈드 스미스 목사님이 언급하신 선진들에 대한 짧을지라도 연구를 통해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수꾼의 양심 예찬믿음 64
챨스 G.피니 / 예찬사 / 1992년 1월
평점 :
품절


예수꾼의 양심에서 피니는 비교적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에 대해 성경적 견해를 보여주고 있다. 피니의 글이 인간의 감성과 이성의 체계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통해 성경의 선과의 고찰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어려운감이 있지만 피니는 보통의 신앙서적에서 기술된는 결론적인 방법이 아니라 실질적인 과정에 대한 방향을 짚어주고 있다.

내용중에서 '참된회개와 거짓회개'에서는 진정한 성화에 이르는 회개가 무엇인지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죄를 이김으로 이루는 진정한 회개는 죄에 대한 사과와 감정의 변화를 통해 죄자체에 대한 혐오란 것이다. '이기적 추구'에서는 인간의 모든 죄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것에는 이기심이 있으며 이것은 죄를 놓지 못하는 것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밝히는데 이것을 통해 개인적인 삶에서도 이기심이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고 범죄케되는 많은 원인이 됨을 이해할 수 있게 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예수꾼의 양심'에서 피니는 인간이 기본적인 감성과 정서의 체계에 대해 제시하고 그로 통해 발생될 수 있는 범죄의 피폐성을 들춰냄으로써 성화를 위한 의로운 욕망을 부추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승리의 원리 세계기독교고전 16
찰스 피니 지음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피니의 글들을은 대체로 난해하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잘못된 이해를 가진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피니의 글을 읽으며서 느낀 점은 피니가 법률가로써의 법학에 따른 남다른 이해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과 공의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에 있어 그 법의 관계를 통찰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하나의 성구를 남다른 분석력과 해부력으로 통찰하고 있다. 우연히 읽고 넘어갈 하나의 짧은 성구도 그의 연구에서는 깊은 이해력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하는 바를 날카롭게 이끌어낸다.

그럴 것이 그는 강력한 기도의 사람이었으며 성령의 축복에 거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이번 '승리의 원리'는 로마서설교집이란 부재를 달고 있다. 여기서 피니는 로마서의 비교적 각장에 한 구절씩을 선별하여 설교한 것을 정리한 것이다. 그의 해부력과 분석력으로 이끌어낸 설교들이 치밀하지만 특히 '의심된 행위는 죄악된 것이다.'와 '율법적 체험'은 상당히 새로운 것이었다.

선과 악의 확실한 당위성가운데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은 죄된 것이란 것과 로마서 7장의 곤고한 사람은 거듭나지 못한 거짓 신자의 패배를 묘사한 것이란 점이 그 내용의 중심이다. 피니의 로마서설교집을 통해 그간 부지불식간의 많은 죄와 오해된 성경의 이해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전하는 복음
오스왈드J.스미스 / 여일사 / 1994년 6월
평점 :
절판


복음 전도를 위해 활용할 수 도 있고 또한, 복음을 전하는 자로써 그 목적의 뚜렷함을 새삼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복음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서 감정이 아닌 실질적 믿음이 먼저란 것과

구원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마음에 일어나는 영적 변화와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분류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과정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것이며 이러한 이해를 통해서 보다 적재적소에 영혼 전도를 위한 방법을 연구할 수 있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인식해줌으로써 복음 전도의 사명에 더 큰 의미를 실어줄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