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이 책을 통해 얼라인 목사님의 영혼 구원을 향한 열망을 가장 큰 가치로 생각합니다. 솔직히 문장의 매끄러움에서는 타 청교도 서적보다는 다소 미흡함이 있는 것 같았지만 무엇보다 열정어린 회개의 촉구가 마음을 녹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