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즈 목사님은 본 설교를 통해 신학의 정의를 내리고 신학이 하나의 전문학문에 못지않는 오히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고 고상한 것임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신학은 목회자나 신자들이 개인적으로 행해야할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사람이 이성을 갖고 태어난 것과 성경이 갖는 신령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성도가 신학을 연구함으로써 신자다운 삶에 더욱 힘을 얻는 그리스도의 빛 곧, 신적 계시를 얻으며 범죄를 이기는 지혜를 주기 때문이다. 또한, 각종 신앙서적을 독서함으로써 보다 넓은 신앙적 지혜와 지식을 갖추고 이를 토대로 영적인 교제를 나눔으로써 질 높은 신앙생활을 이뤄가라고 권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