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창조의 목적 - 조나단 에드워즈가 본
조나단 에드워즈 지음, 정일오 옮김 / 솔로몬 / 2003년 2월
평점 :
품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과 하나님 안에서 나의 기쁨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은 모순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행복은 곧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는 것이다.

예배는 하나님 영광을 위한 간절한 열망이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로 하여금 예배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그 자체로 완전하시고, 영광스러우시고,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스러움을 스스로 만족하신다. 이것은 자화자찬, 자기만족의 단순한 인간적 느낌이 아니라

하나님 자체가 실제로 그렇게 완전하시고 영광스러우시기 때문에

스스로 만족하고 영광스럽고,, 영광을 받으실 수 밖에 없는 완전한 존재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않으신다.

피조물은 하나님 영광의 반사체이다. 우리의 역할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게 아니다.

하나님 자신이 이미 완전한 영광을 갖고 계시고, 그 영광을 우리가 비추는 피조물인 것이다.


책이 너무 어려웠다.. 두 번은 못 읽을 것 같다... 접근하기 너무 어려운 책...

그래서 평점을 높이 줄 수가 없었다.. 영미권에서도 어려운 책인데, 번역서이기 까지 하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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