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은 남친에게 쌩얼을 잘 안보여준다고 하지요.왜냐하면 화장 전후의 얼굴이 틀린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런면에서 남성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

<ㅎㅎ 못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여성들이 한눈에 반할만한 얼굴도 아니지요.그런데 화장을 조금한 두번째 사진은 살짝 얼굴이 바뀐것 같네요>

<남자의 경우도 화장 전후가 엄청 달라보이네요.정말 깜놀입니당@.@>

 

ㅎㅎ 남자들도 화장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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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9-03-25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분 화장솜씨가 대단하네요!

카스피 2019-03-26 11:27   좋아요 0 | URL
ㅎㅎ 그렇지요.근데 더 대단한 분들은 분명 남성인데 화장을 다 마치면 완죤 여자로 변신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군요^^

stella.K 2019-03-25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너무 차이나는데요?
그래도 전 두 번째 단계에서 만족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남자 화장 진하거나 분장 수준은 왠지 부담스러운 느낌이...ㅎ

카스피 2019-03-26 11:28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요즘 10~20대들중에는 저런 화장도 괜찮게 여기는 친구들이 많아요^^
 

제가 사는 건물의 앞집은 15세대가 살고 있는 5층짜리 빌라입니다.빌라의 쓰레기 버리는 곳은 현관문을 나와 측면으로 돌아서 있습니다.시간상 아무리 늦어도 30초이상을 안걸리는데 그 시간이 아까운지 살고 있는 건물에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친척어르신의 건물에 저렴하게 살고 있어서 건물 쓰레기 청소등 나름 관리원 비슷하게 일을 하는데 가끔씩 평소보다 쓰레기가 많은 경우가 있는데 제가 다 그냥 정리하는 편이죠.제가 직접 보질 못하니 앞집에 항의할수 없기 때문이죠.작년인가 정리도 안된 큰 쓰레기 봉투(정식 쓰레기 봉투도 아니죠)가 버려져 있어 쓰레기 봉투를 뒤져서 결국 앞 빌리의 지하에 계신분이 버린것을 확인하고 구청직원을 불렀습니다.구청 직원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확인하고 버린이를 불러 다음에도 버리면 100만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하자 굽신거리면 연신 잘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또 한번은 앞집 학생이 쓰레기를 버리길래 함께 집으로 가서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자신들이 아파트에서 이사온지 얼마완돼서 앞집에다 버리는줄 알았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하시더군요.어이가 없지만 다음부터 주의를 해 주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돌와 왔지요.

얼마전인가 제가 쓰레기 정리를 하고 있는데 앞집에서 한 아주머니가 나오더니 재할용 쓰레기(플라스틱류)를 버리려고 하길래 왜 남의 집에 쓰레기를 함부러 버리냐고 하니 어차피 수거해갈건데 어떠냐는 식으로 말해 제가 아주머니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면 어떨것 같으세요하고 되묻자 궁시렁 거리면서 자기 건물 쓰레기 버리는곳에 버리더군요.

 

일요일인 어제도 쓰레기 봉투가 평소보다 많아서 이상하다 싶어 쓰레기봉투안을 깊숙히 뒤져보자 역시나 앞집의 수도요금 고지서가 숨어 있더군요.그래서 그 호수에 가서 벨을 여러번 눌렀지만 사람이 없는지 결국 문앞에 쓰레기 버리지 마시라고 쪽지를 붙이고 왔습니다.

워낙 자주 버리길래 이번에는 안되겠다 싶어 앞 빌라의 일종의 관리 세대주분에게 빌라주민들이 앞집에 쓰레기를 자주 무단 투기하니 빌라의 반상회같은 시간이 계시면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씀 드렸죠.그분이 자꾸만 죄송하다고 해서 제가 좀 민망했습니다.

 

오늘보니 역시 건물밖에 버려져 있던 대바구니들은 재활용이 아니어서인지 수거해 가지 않고 널부려저 있네요.일단 건물에 계신 분들에게 대바구니를 버렸는지 확인해보고 안버렸다면 CCTV를 확인해서 범인을 찾아야 겠네요.

ㅎㅎ 참 왜 남의 집에 쓰레기를 버리는지 왜 자신의 양심을 버리는지 무척 궁금해 지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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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사는건물에 앞집에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해서 열이 받아 서재에 긴 글을 쓰고 있는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글이 통째로 사라졌네요ㅜ.ㅜ

ㅎㅎ 다시 글을 쓰자니 화가나서 지금은 도저히 쓸 엄두가 나질 않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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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먹고 살기 힘들어서 은행에 저금하기도 힘들다고 하지요.게다가 저금을 해봐야 정기예금 이자가 1%대이니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마이너스 금리라고 하더군요ㅜ.ㅜ

 

그러데 과거에는 은행 금리가 정말 ㅎ ㄷ ㄷ 하더군요.

<지금은 IMF로 인해 통폐합되어 사라진 서울 신탁은행의 80년대 금리표 입니다.1년 정기 예금 그리가 20%네요>

 

옛날 어른들이 돈 생기면 은행에 예금하란 이유를 확실히 알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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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인터넷을 하다보면 거의 변장수준의 화장을 하는 여성들을 보게 되지요.그런데 화장을 거의 예술로 승화시긴 분이 계시더군요.

 

맨 아래의 여성(중국분)이신데 유명인사의 얼굴로 모두 변신 하셨더군요.정말 놀라운 재주인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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