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3일의 금요일입니다.서양에서는 13일의 금요일에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많다고 하는데 한국세서는 그런 분들이 거의 없으실 거라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요즘 13일의 금요일보다 더 무서운 숫자가 있는데 바로 19 즉 코로나 19죠.요 근래에도 일일 확진자가 3자리 숫자가 나왔고 오늘의 경우 무려 19*0명의 확진자가 나와 다시 코로나가 재 유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죠.

 

저는 요근래 코로나 19때문에 등골이 오싹한 경우가 있었는데 버스로 한 정거장 제가 다니던 은행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죠.물론 그 기간에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 별 탈은 없었지만 그 보다 더 오싹한 일을 겪었습니다.바로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두집건너 걸어서는 30초 내외에 있는 빌딩 지하에 있는 당구장에 코로나 19확진자가 나왔고 당구장은 2주간 폐쇄된 것이죠.저야 그 당구장에 안갔으니 별 상관이 없지만 문제는 1층에 편의점이 있어 제가  종종 이용했다는 점인데 편의점 사장님도 코로나 때문에 방역하고 한 이틀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솔직히 무척 찜찜해서 코로나 19검사를 받을까 좀 망설이기도 했는데 다행이 아무런 증상이 일어나지는 않았네요.사을에도 지속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발생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마 내가 걸리겠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처럼 바로 주변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모골이 송연하면서도 정말 코로라 19 방비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를 정말 더 철저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당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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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로 13일의 금요일 입니다.사실 한국인에게 있어 13이란 숫자는 그닥 불길하거나 무서운  수가 아니지요.하지만 서양의 경우는 좀 다른데 동양권(특히 동북아시아 3국)에서는 四롸 死가 발음이 같아서 이를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어 빌딩등에 4층이 F층으로 표시되는 곳이 많지요.서양의 경우는 빌딩등에 13층이 표시되지 않는곳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그럼 서양인들이 싫어하는 13이라는 숫자의 유래는 어디서 나왔을까요? 이는 예수님과 관련되었는데 기독교의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를 배신한 유다는 예수님의 13번째 제자였고 에수님이 골고다 언덕에서 책형을 받아 돌아가신 날이 13일의 금요일이라서 이를 불길하게 여긴다는 것이 통설입니다.하지만 기독교에서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하다고 하는 교리는 없다고 하는것이 좀 아이러니 하네요.

 

사실 13일의 금요일에 관해서는 기독교와는 상관없다는 이야기도 많이 있습니다.

13이란 숫자는 기도교이전부터 불길하게 여겨졌는데 .고대 이집트에서는 13이 내세로 가는(죽음) 숫자로 여겨졌고 북유럽 신화에서는 악신 로키가 주신 오딘의 만찬에 초대된 13번째 손님이라서,고대 켈트인들은 13을 죽음의 숫자로 여겼다고 하는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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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는데 11월도 벌써 중반이 지났네요.오늘은 불금같지 않은 불금인데 알고보니 13일 입니다.

ㅎㅎ 바로 13일의 금요일 이지요!!!!

 

13일의 금요일은 예수님의 치후의 만찬과 관계있다는 말이 있지만 우리 뇌리에 13ㅇ일의 금요일이 무섭다는 인식은 바로 이 영화 때문이죠.

ㅎㅎ 바로 하키 마스크를 쓴 불사신 제이슨 입니다.

 

.B급 호러 영화의 최고봉이라고 할수 있는 13일의 금요일은 꽤 많은 작품이 나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소 10편은 넘게 나온것으로 알고 있스비다.

 

 

오래된 영화로 그런지 알라딘에서도 디비디가 별로 없네요.그리고 보통 이런 히트 영화의 경우 영화대본을 소설로 간행하는 경우가 예전에는 많았었는데 이건 소설화되지 않았나 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불금을 불사르지 못하는 알라디너 분들이라면 오늘 공포 영화 하나 떙기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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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떄문에 요즘 걱정들이 많은데 요즘 정부가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코로나와 독감의 구별이 힘들어 독감유행으로 의료시스템의 붕괴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그래서 정부는 노약자와 청소년이하의 무료 독감정책을 빠르게 결정했는데 문제는 뉴스에 나오다시피 신규업체의 관리소홀(뭐 이건 제약회사보다는 정부의 관리소홀이 더 크단 생각이 듭니다)로 일부 백신이 폐기처분이 되었지요.

 

그러다보니 뉴스에 유아~12살이하 아이들의 무료 독감 백신이 동이 났다는 기사가 뜨네요.사실 저는 독감 예방 접종같은 경우는 비용 부담땜시 그간 맞지 않았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쫄보가 되어서 동네 병원에 독감 예방 접종을 맞으러 갔는데 비용이 4만원이 월 넘더군요.게다가 바로 안맞으면 백신이 떨어져 맞고 싶어도 맞을수 업다고 겁을 줍니다.

어떨까 싶어 일단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송파쪽에 대략 2만 9천원선으로 저렴하게 독감 예방 접종을 해주는 병원이 있어 한달음에 달려갔지요.

 

그런데 동네병원보다 만원이상 싸다보디 줄이 참 어마어마하게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게중에는 무료접종을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백신 관리 소홀문제 떄문인지 유료 접종을 맞으시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아무튼 한시간 넘게 줄을 서서 겨우 독감 백신을 맞았는데  간호사분이 조금만 더 늦게 오시면 병원에 백신이 다 떨어진다고 전화로 상담을 하시네요

 

이무튼 알라디너 여러분들도 독감 백신 떨어지기 전에 온가족이 독감 백신을 빨리 맞으셔야 될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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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좀 아프셔서 한동안 계속 왔다갔다 했지요.코로나 떔시 어디 나다니지 말라고 정부에서 권하고 있으나  그럴수 없었습니다.

 

사실 버스타고 왔다갔다 하면서도 좀 걱정이 되긴 했는데 마스크 꼭 쓰고 소독약으로 손을 늘상 씻었지요.그런데 지난 추석 연휴기간에 탈이 났습니다.목이 약간 따끔거리면서 골이 띵하고 근육통이 심해 고생 좀 했지요.사실 여기에 열만 높았으면 코로나를 의심했을텐데 다행이 가지고 있던 온도계로 체크해 보니 항상 36도 내외더군요.(이전에 병원에 갔을적에 코로나로 의심할수 있는 체열에 대해 물어보았더니 37.5도 이상 고열이 이틀이상 지속되면 일단 보건소로 전화를 하라고 하더군요

 

8월달에 코로나가 대유행할적에 약사님한테 (감기지만 고열의 경우) 코로나로 의심시 병원에도 못가니 해열제등을 사두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들어서 쌍O탕과 화OO벤들을 잔뜩 사두었는데  추석연휴기간내내 약만 먹으면서 누워서 지내씁니다.근육통이 심해서 상당히 고생했는데 아프니 참 쓸쓸하더군요ㅜ.ㅜ.

 

뭐 아프튼 약을 일주일 넘게 하루 세번씩 먹으니 다행이 몸이 많이 나아서 이렇게 서재에 글을 올릴수도 있게 되었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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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20-10-16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참 고생하셨네요.
아프면 더 쓸쓸하지만 그럴수록 잘 챙겨야할때이기도하지요.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