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만때도 하늘은 화창하게 맑은데 갑작스레 비가 억수같이 내리더군요.날씨가 좋아서 비가 올 거란 생각은 전혀 안해서 우산없이 외출했다가 갑작스레 말은 하늘에서 많은 비가 내려서 비를 피하기 위해 얼른 건물안으로 들어가 버렸지요.ㅎㅎ 이런 비를 흔히들 여우비라고 합니다.

여우비는 해가 떠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를 일컫는 말로 소나기와 비슷하긴 하지만 여우비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 내리고, 소나기는 비구름이 있는 어두운 날씨에 내린다는 것이 다르다고 하겠네요.


문득 여우비란 노래가 있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오래전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이선희님이 부른 OST가 있는데 저도 언뜻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츄가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의 OST로 이선희님의 여우비를 리메이크해서 다시 부릅니다.


ㅎㅎ 이선희님의 여우비도 좋지만 상대적으로 츄님의 여우비가 좀더 호소력츄 있게 다가와서 리메이크 버젼이 더 좋아 보입니다(ㅎㅎ 아무래도 츄님이 더 상큼 발랄해 보여서 그런듯 ^^;;;)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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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북하우스에서 캐드펠 시리즈 완간 기념 서포터즈 3기 모집을 한다고 합니다.

모집 인원과 기간,모집대상과 활동내용과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실 활동혜택중에서 캐드펠 수사시리즈 랜덤책 3권은 이미 구판본 20권을 모두 갖고 있기에 그닥 흥미가 없지만 웰컴 굿즈는 은근 눈길이 가서 한번 서포터즈에 참여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군요.


신청방법은 북하우스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채널에 팔로우해서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고 하는데 문의 사항은 북하우스 카카오 채널로 남겨달라고 하네요.

혹시 북하우스의 캐드펠 수사시리즈 1기(10권)을 재미있게 읽으셨던 분들이라면 서포터즈에 참여하서서 책도 받고 웰컴 굿즈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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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을 흔히 1인 미디어 시대라고 부르고 있지요.유튜브등을 통해 수많은 크리에티브들이 탄생하고 있으며 또한 일반 직장인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분들도 탄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스타를 꿈꾸면서 많게는 수백만원의 기자재를 구입하여 영상을 찍어 올리고 있지만 실제 카메라를 처음 써보는 사람들이 다수라 어떻게 해야 좋은 영상을 찍을 지 몰라서 방황하다가 결국에는 그 비싼 영상 기자재등이 당근에 매물로 나오게 되지요.


즉 유튜브 동영상을 찍기 위한 카메라와 같은 하드웨어는 구비해 놓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은 영상을 찍을 수 있나 하는 소프트웨어가 부족했던 것이죠.

그러데 이런 영상 초보자를 위한 책이 나왔으니 바로 영상 제작자의 생존 매뉴얼이란 책입니다.

알라딘 책소개에 의하면 영상 제작의 모든 핵심 기법과 장비를 풍부한 일러스트로 설명하는 종합 실전 가이드. 유튜브 동영상에서 장편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핵심 테크닉과 장비 사용법을 풍부한 일러스트와 도표로 알기 쉽게 풀이한 현장 중심의 종합 실전 가이드북이다. 시나리오 작성부터 최종 편집에 이르는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렌즈 선택, 사운드 녹음, 장면 조명, 프레임 구성, 대화 촬영, 특수 효과 구현,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제작 단계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다라고 나와 있네요.

내용을 보니 영상 초보자들한테 꼭 필요한 책으로 보입니다.


사실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 생활에 지쳐서 유튜브 스타를 꿈꾸면서 직장일과 병행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의외로 어떻게 찍어야 좋은 영상이 되는지 몰라서 좌절하는 경우가 상당수지요.

그러면에서 영상제작자의 생존 매뉴얼을 제목 그대로 생존에 꼭 필요한 매뉴얼이 되겠습니다.유튜브 스타를 꿈꾸는 초보자들이라면 이 책을 우선 필독하길 추천해 드립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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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버거킹 와퍼 세일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나온김에 일본에서 새로 나왔다는 버거킹 신메뉴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식사시 쌀이 메인(일본은 반찬은 쌀을 맛있게 먹기 위한 보조라면 한국은 쌀이 반찬을 맛있게 먹기 위한 보조식품임)이 일본답게 하얀 쌀 번에 쇠고기 패티가 세장이나 들어가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근데 현재 일본은 쌀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올라서 일반 서민들은 쌀밥을 못먹고 일주일에 2~3번은 빵이나 스파게티같이 밀가루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허다하다고 하는데 일본 버거킹은 저 귀한 쌀이 어디서 생겨나서 빵대신 번으로 사용하는 지 무척 궁금해 지네요.

혹시 한국에서 수입한 쌀로 (쌀)번을 만드는 것일까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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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미친듯이 올라가고 있지요.실제 직장인들은 자신들의 월급 외에는 모든 물가가 다 올랐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외식도 거의 안하고 집에서도 라면(제일 싼 봉지라면)이나 한번 해놓으면 오래먹을 음식위주로 생활하는등 정말 짠돌이(버는 것이 없으니 어쩔수 없지요)이첨 생활하다보니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사실을 그닥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뭐 배우 유해진님 말마따나 가난한 사람들은 IMF시절이 왜 힘들었는지 (자신은 IMF전후 힘들게 사는 것은 매한가지 였으므로) 당최 이해를 하지 못했다는 말이 극 공감되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물가가 정말 천정부지로 올랐다는 사실을 느낄때가 있습니다.그건 바로 유일한 외식인 와퍼(그것도 세일한정)를 구매할 때 이지요.

와퍼는 한 10년전에만 해도 세일시 3천원이었고 코로나시기 대략 21년전후까지는 3,500원 했던것 같습니다.

 저

그런데 현재는 와퍼 세일 가격이 4,700원입니다.


ㅎㅎ 정말 와퍼값도 상당히 많이 올라갔네요.솔직히 프렌차이즈 햄버거중 와퍼가 세일시 특히 가격 메리트가 있기에 늘 와퍼 세일시에만 햄버거를 먹는것이 소소한 낙이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다른 물가도 천정부지로 올랐으니 와퍼값도 오른것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너무 오른 느낌이라 선뜩 지갑 열기가 힘드네요.

게다가 버거킹도 힘든지 아니면 야박해 지는지 와퍼 세일율도 44%>39%>34%로 매번 낮아지는 것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물가가 너무 오른 지금 와퍼 가격이 오른 것은 이해하지만 세일율만이라도 과거처럼 44%로 맞추어 주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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