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만든 멋진 풍경 두번째 입니다.

ㅎㅎ 정말 책으로 만들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멋진 작품들이 상당히 많네요.역시 서양에서 우리보다 책을 수집하는 문화가 오래되었고 또 이제는 읽지 않게된 오래된 책들을 버리지 않고 저렇게 멋진 에술 작품을 만드는 것을 보니 한편으론 부럽단 생각도 듭니다.

한국에서도 책을 이용해 저런 멋진 예술 작품을 만드는 분들이 나오셨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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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책속에 길이 있다고 말들 하지요.뭐 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이 쌓이고 지식을 통해 앞길을 개척한다는 뜻일 겁니다.

하지만 진째 책을 통해서 길과 풍경을 볼수도 있습니다.한번 보시죠.

와 정말 책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었는데 정말 장난 아니게 정교해 보이네요.특히 여러 권의 책을 이용하여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참 신기해 보입니다.그런데 역시나 두터운 금박의 하드커버 책이 주류인 서양에서나 가능한 예술 작품인것 같습니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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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5-08-28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양 책들은 대부분이 하드커버
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물론
페이퍼백도 있긴 하지만 쉬~
책이 갈라지는 바람에...

저도 하드커버를 선호하지만
제작 비용이 들어서 최근에는
거의 나오지 않더라구요.

카스피 2025-08-29 01:48   좋아요 0 | URL
아무래도 서구에서도 저런 하드커버들은 책이 귀했던 20세기 초반 이전의 책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말씀하신대로 요즘은 제작비용 떄문인지 서구에서도 하드커버 책들은 잘 나오지 않으며 나온다고 해도 19세기 책들마냥 멋있지는 않더군요^^
 

31세 생일을 맞이해서 전 세계에서 축하를 받은 주인공이 있습니다.


포루투갈의 멍뭉님 보비는 31세 생일을 맞이해서 전 세계인의 축하인사를 받았으면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랜 산 개로 인정받았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멍뭉님 나이로 31세이면 사람 나이로는 얼마일지 감이 잘 오질 않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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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25-08-28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 계산법 기준으로 보면 136살이네요. ㅎㅎ

카스피 2025-08-29 01:49   좋아요 0 | URL
ㅎㅎ 기네스 북에 올라갈만한 하네요^^
 

양문사란 출판사에서 특이하게 E,S 가드너의 페리 메이슨 변호사 시리즈를 1966년에 세계추리문학전집이름 제목하에 5권을 긴행하였다.


E.S 가드너의 페리 메이슨 변호사 시리즈는 미국에서 상당히 인기가 많았던 추리 소설인데 한국에서도 일광사를 출판사에 시리즈물로 몇권을 내었고 동서나 자유추리문고등에서도 몇권씩 출간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60년대에 전집형태로 나온 것은 이미 오래전에 알고 있었으나 5권중 1권을 제외하면 그 제목을 알수 없어 소개하지 못하디고 이제서야 소개하개 된다.

양문사-세계추리문학전집

1권 렉스터 가의 후예-E.S 가드너/이기석 역/1966.4.10/250원

3권 고독한 여상속인-E.S 가드너/김병철 역/1966.4.10/260원

불명 영원한 도망자-E.S 가드너/이기석 역/1966.4.10/260원


나머지 2권에 대한 정보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혹시 이 두권에 대한 정보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기 바란다.


미국에서도 페리 메이슨 시리즈는 50~60년대 TV드라마 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 그 영향탓에 페리 메이슨 시리즈가 전집 형태로 나오지 않았나 좃심스레 추정해 본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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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아마도 10년도 훨씬 지났을 것 같은데 그 당시 서재에 열심히 글을 올려서 알라딘 서재의 달인이 된 적이 있지요.

지금은 서재의 달인이 안된지가 상당히 오래 되어서 어떤 사은품을 주는 지 잘 모르겠으나 그 당시에는 머그컵과 탁상용 달력 그리고 수첩같은 것을 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동안 알라딘 서재 달인이 되면서 여러번 사은품을 받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용하게 사용했던 것이 알라딘 머그컵이 였지요.상당히 예뻤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러다보니 달라는 지인에게도 주고 또 쓰다가 깨져버리기도 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던 것은 검은색의 머그컵 이었습니다.

아마 저 검은색 머그컵과 가장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10년 정도 사용하다보니 암만 튼튼한 머그컵(그러다보니 설겆이 하면서도 그냥 탕탕거리며 두었던것 같네요)이라도 수명이 다했는지 오늘 보니 머그컵에 희미하게 줄이 가 있습니다.검은색 컵인데다가 제가 눈이 안좋아서 확인을 못했는데 아마도 컵에 금이 간 것 이겠지요.혹시 입에 대고 물을 마시다가 깨질수도 있으니 더 이상 사용하기는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하면서 애끼던 컵이니 버릴 수도 없고 연필꼿이로 사용해야 될 것 같네요.


다른 머그컵도 있으니 알라딘 머그컵을 워낙 오래 사용해서 맘이 좀 거시기 합니다.ㅎㅎ 그런 의미에서 맘을 추수리고 올해 서재의 달인에 한번 도전에 봐야 겠네요.그런데 요즘도 달인 사은품으로 머그컵을 주는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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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5-08-27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에는 머그를 주지 않습니다.

캘린더 정도 주지 않나 싶네요.

처음에는 이런저런 굿즈들을
많이 줘서 감사했었는데 말이죠.

카스피 2025-08-27 13:34   좋아요 0 | URL
요즘은 머그컵을 주지 않나보네요.그게 서재의 달인 사은품중 제일 쓸모가 있었는데 말이죠.ㅎㅎ 요즘 알라딘이 초심을 좀 잃었나 봅니다^^

stella.K 2025-08-27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이어리도 줍니다. 작년에 돼서 올해 써 먹고 있는데 제가 육필로 글 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좀 귀찮긴한데 누가 그러더군요. 일기 정도는 육필로 써 보라고. 그래서 열심히 채워넣고 있습니다. 아마 올해는 제가 활동을 거의 하지않아 안 되겠지요.
초기엔 1만원 상품권도 줬는데... 그때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ㅠ

카스피 2025-08-27 13:35   좋아요 0 | URL
그래도 다이어리를 준다고 하니 좀 다행이네요.스텔라님 서재의 달인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