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은행의 문제점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 있지요.실제 은행업무를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뒤통수 맞는 일이 있습니다.사실 저도 엊그제 은행에게 뒤통수를 맞았는데 이건 그 은행이 아니고 다른 은행일 입니다 ㅎㅎㅎ


요즘 길가다 보면 가을이란 생각을 하게 되는데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노란 은행잎이 바라에 흩날리며 떨어지는 모습을 볼 떄지요.사실 노랗게 단푼이 들어 떨어지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은 즐겁지만 실제 이를 청소해야 하시는 미화원들 입장에서 쓸어도 쓸리지 않는 골칫덩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은행의 경우 그 열매가 밟힐시 냄새가 장난이 아니라 더욱 더 곤란해 집니다.


얼마전 길을 걷다가 무언가에 뒤통수를 맞았습니다.뭔가 해서 살펴보니 은행이 제 뒤통수를 갈긴 것이 더군요.은행은 길 바닥에 떨어진 것만 보았지 실제 사람이 맞는다는 생각은 그간 전혀 하지 않았었는데 실제 제가 맞아보니 기절할 정도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꽤 아프더군요.

은행에 맞고나서 어 은행에 맞을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니 은행이 많이 떨어질떄는 좀 위험하니 구청에서 미리미리 정리좀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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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을 치루는 자녀들을 위해 도시락을 싸신 어머님들의 사랑입니다.

수능을 치르느라 3년간 고생한 학생들과 이들의 뒷바라지를 하신 어머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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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인 1900년대 전기를 사용했던 미국인들은 전기에 대한 공포가 많았다고 합니다.그러다보니 전기 공포를 그린 만화도 있었지요.

ㅎㅎ 아무래도 전기에 대한 지식이 없던 시대다보니 전기에 대한 무지로 인해서 인식이 저런줄 알았는데 그 당시 사진을 보니....


아이쿠야 만일 현대도 송전선이 집위에 저렇에 어지럽게 설치되어 있다면 현대인들도 전기에 대한 공포에서 절대 벗어날수 없을 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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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능일 입니다.아마 많은 학생들이 1년간 고생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기원합니다.올해 수능은 과거와 달리 그닥 춥지 않아서 학생들이 시험치는데 큰 고생을 하지 않을 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근데 수능일이 낀 11월 수능주에 가장 반품이 많은 제품이 무엇인지 아십닊까???

바로 보온 도시락입니다.


지금은 초중고 모두 학교 급식을 하고 있어서 과거처럼 어머니들이 학생들 도시락을 챙겨주는 수고를 덜하고 계시지요.그러다보니 과거처럼 보온 도시락을 살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수능 당일은 시험보는 학교에서 급식을 하지 않기에 수능을 보는 학생들은 집에서 도시락을 싸와야 하지요.그러다보니 어머님등은 수능 당일 따뜻한 점심 한끼를 먹이기 위해 보온 도시락을 구매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어머님들의 따스한 자녀 사랑과 달리 대형 마트에서는 수능이 끝나면 보온 도시락 환불요청에 골머리를 썩는다고 합니다.왜냐하면 수능이 끝나면 보온 도시락을 쓸 일이 아예 없기에 여러 사유로 도시락 환불을 요청한다고 하네요.


솔직히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 자녀들의 수능 당일 따스한 밥 한끼 먹이고 싶으신 분들이 남의 뒤통수를 치는 행동을 한다면 과연 그것이 자녀의 입시에 어떤 덕이 될지 생각좀 해 보셨으면 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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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설적인 록가수 엘비스 프레슬리는 여러가지 음악적 기록을 세웠는데 그중에는 우리도 잘 알지 못하는 업적도 있지요.

ㅎㅎ 미국에서 소아마비 환자가 사라진 것은 엘비스의 공이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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