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문신 즉 타투는 조폭이나 술집에서 일하는 이들이나 하는 것이란 생각이 강했는데 요즘은 연예인(특히 재미동포 출신 연예인들이 일종의 바람을 일으킴)들이 이를 하고 또 그런 연예인을 바라보는 일반인도 일종의 멋으로 타투를 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요즘 MZ세대들이 타투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에 반해서 여전히 사회적 시선을 타투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는데 이건 우리보다 타투가 훨씬 더 많은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미국의 유명 래퍼조차도 타투가 타인에게 안좋게 보여질 거라고 생각해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니 타투에 대한 인식이 일반적인 미국인들에게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연예인들이 타투를 하고 있는데 특히 일부 배우들의 경우 눈에 보이는 곳에 타투가 있어 배역을 맞는데 문제가 생겨 일부러 다시 레이저로 지우기도 하는데 자신의 개성을 살린다고 몸을 도화지로 삼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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