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 올더스 헉슬리Aldous Huxley 범우사 1989
출판사:범우사/발행일:1989 /가격: ?, /ISBN: , Pages: ?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영국작가 헉슬리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일종의 디스토피아 소설로서, 극도로 발달한 과학이 오히려 인간성을 말살하는 미래 사회를 호소력있게 묘사했다. 주인공은 착오에 의해 정서적인 감수성이 지나치게 예민한 채로 태어나서 사회적응에 곤란을 겪다가, 결국 남녀간의 결합이라는 '원시적'방법으로 아이를 낳는 인디언 혼혈인들의 마을로 찾아간다. 현대 문명의 부정적인 제 측면들을 섬뜩하게 예언한 고전적인 명작이다. SF 애호가들이 안목의 폭과 깊이를 더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 봐야 할 문명비판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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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귀 2008-01-31 13:02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하지만 명성에 비해 재미는 너무나 없었던...

카스피 2008-01-31 14:53   좋아요 0 | URL
네 멋진 신세계는 명성에 비해 그닥 재미는 없지요.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투명인간의 고백 Memoirs of an Invisible Man. H.F.세인트 H.F.Saint, 1987
출판사:삼신각/번역:김유동 옮김/발행일:1988/ 가격: 5000/ ISBN: , Pages: 473

웰즈의 투명인간은 스스로의 천재성에 힘입어 자기변신을 일으켰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우발적인 사고에 의해 원하지 않는 투명인간이 된다. 그리고나서 사람들에게 쫓기는 것은 같지만 누가 선한 쪽이냐를 따져보면 또 웰즈의 투명인간과는 반대 경우 이다. 아무튼 투명인간이 되어도 결코 좋을 것은 없으며, 얻는건 고생과 소외감 뿐이라는 사실이 웰즈의 투명인간보다 좀 더 자 세하고 설득력있게 묘사되어 있다. 핵융합로의 폭발로 졸지에 투명인간이 되어버린 어느 증권분석가가 정치권의 음모에 쫓기면서 벌이는 스릴과 사랑 이야기이다.
(출처:멋진 신세계 동인지)

투명인간의 고백은 예전에 헌책방에서 이따금 볼수 있는 책인데 요사이는 잘 보이지 않는 책이다.작가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겠고 해서 SF팬들 사이에서는 아마 거의 잘 읽지 않는 책이라고 할수 있겠다.투명인간이 나오는 작품인데 아마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코메디영화로 만들어진 것을 본 기억이 나는데 제목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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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The Man Who Fell to Earth 월터 테비스 Walter Tevis
출판사: 대작사/발행일:1989.05.20/244p/가격: 2000,



◆책표지에서
안데아 혹성으로부터 지구로 날아온 우주인 뉴튼!
착하기만 한 그는 멸망해가는 지구를 구하려고 하나 사악한 지구인들은 끝내 그의 말을 듣지 않는다.웃음거리가 되어 마침내 비참한 종마을 맞이하는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출판부에서 보증하는 SF(공상과학 소설)
우리나라 청소년들한테는 불행하게도 그들의 정서와 감정을 북돋아주고 순화시켜 줄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읽을 거리가 별로 없다.
으레껏 권하는 것들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고전일색이다.이 같은 고답적이고 천편일률적이다 못해 고루하기까지한 독서권장이야말로 청소년들의 독서의욕을 떨어뜨리고 그들의 꿈과 이상,그리고 무한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상상력을 고갈시켜온 요인이 되어왔던 것이다.
알파문고는 재미있고 유익한 읽을 거리가 없어 항상 갈증을 느끼고 있는 청소년들은 위해 기획된 시리즈물이다.하지만 성인들 한테도 자신있게 권할수 있는 내용들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출판부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발행한 것들 가운데 추리작가 김성종이 가장 흥미있고 유익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골라내어 시리즈를 꾸몄다.앞으로 계속 발간될 알파문고 시리즈는 스릴러,범죄,스파이,SF,고전등 여러 분야에서 걸쳐 엄선된 작품들만 독자들 앞에 선보일 것이다.

추리소설을 전문으로 출판했던 대작사에서 청소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발행하겠다던 알파문고는 판매가 부진해서였는지 달랑 2권만 나오고 시리즈가 마감되었다.책 후면에 있는 글처럼 청소년을 겨냥하여 야심차게 기획했으나 이 책을 사주실 부모님들은 그닥 추리나 SF소설들이 마음에 드시지 않으셨던 것 같다.세계적으로 유명한 옥스퍼드 출판부도 국내에서는 아무 효과가 없었던 모양이다.
옛 클로버 문고 판본 같은 크기의 지구에서 떨어진 사나이는 영화화 되기도 했으며 이후 국내에서는 재 발행되지 않은 작품으로 알고 있다.
출판된지 거의 20년이 되었고 판매량도 그닥 많지 않아서인지 헌 책방에서도 거의 보이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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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함을 드립니다(일) 호시 신이찌
번역: 주유경 /출판사:민컴/발행일:1987

'short-short'로 유명한 작가의 단편집.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콩트집이다. 각 작품마다 계속 이어지는 기발한 아이 디어들이 흥미롭다. 지은이는 이러한 초단편들을 일천여편 이상 발표하여 부동의 지위를 굳혔다.(출처:멋진 신세계 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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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날 휘틀리 스트리버 Whitley Strieber&제임스 W.쿠네트가 James W. Kunetka 번역: 박명호/출판사: 민들레/출판일:1984.07.25 /248p/가격:2,800원

전쟁의 날은 핵전쟁 이후 미국을 다큐멘터리적 필치로 그려낸 소설이다.냉전 시대 핵에 대한 공포는 21세기 현재의 입장에서 보게되면 그 공포감이 덜한 것이 사실이나 핵공격의 1차 목표였던 미국인(혹은 유럽인)과 러시아인의 핵에 대한 공포는 우리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다고 할 수있다.sf소설에서도 핵 공격이후 삶에 대한 책들이 많이 다르고 있는 편인데 이 소설은 1988년 10월-음 하필이면 서울 올림픽을 하던 그 시기이군요- 소련의 전면 핵공격으로 미국내 주요 도시가 파괴되고 만다.
공동 저자인 휘틀리 스트리버&제임스 W.쿠네트가 실명으로 소설 내에 등장해서, 전쟁 5년후인 1993년의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인간이 발명한 무기중 가장 무서운 힘을 가진 핵을 마음대로 사용한 결과가 인간에게 어떤 가공할 영향을 끼쳤는지 인터뷰와 문서, 기록 인용을 통해 매우 사실적이고 건조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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