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0월 9일 한글날입니다.그런데 왜 10월 9일이 한글날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ㅎㅎ 저도 잘 몰랐습니다.

알고보니 한글날은 훈민정음이 공식적으로 반포된 날이군요.사실 전 세계 어느 문자도 우리와 같은 한글날이 없지요.왜냐하면 언제 어디서 누가 만들었는지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백성들을 사랑하셨던 세종대왕님 정말 킹 왕짱 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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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흑백요리사란 프로그램이 매우 핫하지요.그럳보니 알라딘에서도 이 시류에 편승해서 얼릉 흑백요리사 도서전이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마세코 우승자 최강록 세프가 번역하거나 쓴 책들입니다.

의외로 최강록 셰프님이 쓰거나 번역 혹은 감수한 책들이 많네요.역시 인기가 많으신가 봅니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백정원님의 책들입니다.

역시나 요리 연구가겸 회사 CEO다 보니 저술한 책들이 많으시네요.


다음은 흑백요리사에 나온신 요리사분들의 책입니다.


100명의 유명 셰프님들이 출연하셨는데 그중 책을 내신 분들은 정지선,최현석,박준우등 몇명 안되시네요.아무래도 스타세프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책 판매량과 연결이 쉽지 않나 봅니다.

하지만 워낙 흑백요리사의 인기가 높으니 앞으로 출연하신 많은 분들이 책을 출판하지 않을까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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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찾아보는 부부 유튜브에 부인이 임신을 한뒤 빵을 먹고 싶어하자 남편이 대전까지 내려가 몇시간 동안 줄을 서서 빵을 사온 컨텐츠를 본 기억이 난다.

이처럼 대전의 성심당 빵은 워낙 맛있고 인기가 많아서 임산부까지 좋아해서인지 이런 유트브 컨텐츠까지 나올 정도인데 성심당 측에서 이 유트브를 보았는지 임산부들에 한해 줄서는것 프리패스와 금액 5%할인 정책을 얼마전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임산부들은 입덪이 심한 분들도 많아서 제대로 식사를 못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 빵이라도 먹기 위해 오시는 분들을 위해 이런 혜택을 주는 성심당의 센스가 무척 좋다고 생각된다.

지금처럼 출산율이 저하되는 시점에서 임산부들은 어떻게 보면 애국자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헤택을 주는 것은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여겨진다.


그런데 성심당에서 임산부들에게 이런 혜택을 주자 일부 여처 커뮤니티에서는 왜 임산부들에게 혜택을 주냐고 항의하는 글들이 올라온다고 한다.예전에 스타벅스에서 휴가나온 군인에게 커피한잔을 무료로 주는 행사에 대해 딴지를 걸기도 했지만 이건 같은 여성한테 혜택을 주는 것인데 왜 반대를 하는지 당최 이해가 안된다.


그러다보니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고 한다.

즉 성심당에서 임산부들에게 혜택을 주자 일부에서 임산부 뱃지를 구해서 악용하자 성심당측에서 뱃지+산모수첩을 가져와야 헤택을 주는 것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참 임산부를 위하는 성심당의 호의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이처럼 많다니 참 낯짝한번 보고 싶어진다.타인의 호의를 악용해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읺게좀 하자.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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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24-10-09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참-_- 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ㅠㅠ

카스피 2024-10-09 18:42   좋아요 1 | URL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 식당에서 먹는 소주값이 넘 비싸지요.한병에 오천원이 넘습니다.그러다보니 친구들과 만나서 술한잔 먹기도 겁날 지경입니다.

그러다보니 예전처럼 대학수업을 마치거나 혹은 직장일을 마치고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술 자리를 가지는 것도 금전적인 부담이 되서 되도록 피하는 분들이 많아졌지요.대신 집에 돌아와 샤워하고 혼술하는 사라들이 많아 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집에서 가볍게 혼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동네 편의점에서도 캔맥주외에도 다양한 혼술들이 많이 보입니다.

ㅎㅎ 이렇게 보니 맥주외에도 편의점 술들이 매우 다양하네요.정말 집에서 가볍게 한잔 할 청량감 있는 술들이 매우 많습니다.

위에 술을 매일 한 캔씩 마신다면 정말 한달이 금방 지나갈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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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 헌책방골목에 위치한 동신서림 입니다.

서  점  명 : 동신서림

위        치 :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274 (구)평화시장 1층 다열 129호

취급도서 : 전분야

영업시간 : 09:30~19:00

연  락  처 : 02-2273-3411

서가 No   : 6


서울 중구 청계천에 위치한 동신서림 입니다.청계천 헌책방 1세대로 영상속에서도 57년간 운영했다고 나오고 있지요.영상속에 나오듯이 청게천에 있는 헌책방들은 대부분 3~4평 남짓합니다.대신 천장고가 높아서 대부분 책들을 잔뜩 쌓아놓고 있지요.

이런 헌책방들은 그냥 마실 가듯 헌책을 구경하기 힘듭니다.왜냐하면 공간이 너무 좁아서 책 구경하는 것이 민폐란 생각이 들기 떄문입니다.대신 쥔장들이 매장안에 있는 책들을 모두 꿰차고 있어서 원하는 책을 물어보면 바로 책 유무를 확인해 주는 것이 특징이지요.


동신서림도 행운서점과 마찬가지로 헌책방 1세대 점주로 상현서점처럼 아들이나 후계자가 헌책방을 이을 사람이 없어 돌아가실 때까지 계속 운영하실 것으로 보입니다.사실 청게천에 있던 대부분의 헌책방들은 점주님들이 돌아가시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문을 닫는 경우가 대다수 이기 때문입니다.


동신서림도 청계천 헌책방을 다닐저게 분명 갔을 터이지만 매장명은 기억나지 않습니다.왜냐햐면 늘 그 자리에 있는 헌책방들 이다보니 굳이 매장명을 기억 할 필요가 없었기 떄문이죠.하지만 이제 청계천 헌책방도 역사의 뒤안길에 들어설 날이 머지 않을 것 같습니다.찾는이도 없고 쥔장들은 나이를 먹어가고 뒤를 이을 사람도 없기 떄문이죠.

청계천에 위치한 헌책방이 사라지기 전에 추억을 위해 한번 쯤 다녀와야 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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