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알라딘에 택배가 왔습니다.뭐 주문한것도 없는데 뭘까 하고 열어 봤더니 머그잔하고 달력및 노트가 들어있네요.흠 알고보니 서재의 달인이 되서 온 선물이네요.
작년 한해 글도 별로 쓰지 않아서 별반 기대를 하지도 않았는데 서재의 달인이 되었네요.좋은 글을 많이 쓰신 분들이 계실텐데 좀 죄송하군요^^;;;;
연간 통계를 보니 작년도 실적이 여실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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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
201년 |
증감 |
마이리뷰 |
161 |
112 |
-30% |
마이페이퍼 |
243 |
216 |
-11% |
마이리스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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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1 |
52 |
5100% |
합계 |
405 |
380 |
-6% |
글자수 |
957,740 |
1,025,197 |
7% |
방문자수 |
156,608 |
268,202 |
71% |
마이 리뷰나 페이퍼가 2011년보다 적은 편이네요.다만 한 리뷰나 페이퍼에 쓴 글자수는 좀 더 많많은 것 눈에 보입니다.ㅎㅎ 양보다 질인가요?!
ㅎㅎ 그리고 마이 리뷰나 페이퍼가 줄어선지 그나마 없는 댓글도 2011년대비 -23%로 확 줄었습니다.별로 댓글 달 만한 글이 아니란 것이겠지요ㅜ.ㅜ
그런데도 불구하고 방문자수는 2011년 대비 71%나 늘었습니다.서재 기네스에도 다른 것은 뭐 하나 이름이 오른 것이 없는데 서재 방문자수에서 로쟈님 다음이군요.대략 작년 한해 로쟈님 다음으로 많은 분이 찾아오셨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솔직히 좀 좀 놀랐습니다 @.@
개인적으로 별로 좋은 글도 없고 댓글도 많지 않은 서재여서 누가 방문할까 싶은데 이렇듯 많이 방문하셨다니 다시금 깜놀하게 되는군요.
별 볼일 없는 서재에 작년한헤 방문하신 분들께 다시금 감사 인사 올립니다.
그리고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제 서재에 방문하셔서 가장 많은 댓글을 올려주신 노이에자이트님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용^^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