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라딘 서재에 들어와 보니 서재에 마지막 글을 올린 것을 보니 2월 14일이네요.흠 상당히 오래되었군요.
2월 18일 부터인가 갑자기 몸에 슬슬 열이 오르고 온 몸에 몸살기가 들기 시작하더니 폐병 환자와 같은 기침 작렬을 필두로 고열에 오한에 두통등이 온 몸을 때리면서 정말 정신이 없더군요.거의 기다시피 병원에 몇 차례 갔지만 당최 감기가 낫질 않아서 정말 엄청 고생했습니다.
겨우 몸을 추수리니 벌써 2월이 다 지나갔군요^;;;;;
아무튼 환절기이니 알라디너 여러분들도 몸 조심들 하세용!!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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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1-02-28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한동안 안 보이셨던데,, 몸이 안 좋았었군요. 이번 주에 비 오고 난 뒤에
추워지고 꽃샘추위가 온다네요. 그 때도 몸 조심하세요^^

카스피 2011-02-28 21:39   좋아요 0 | URL
네,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낮에 돌아다니는데 좀 쌀쌀하네요^^

양철나무꾼 2011-02-28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은 끝났지만, 환절기 감기와의 전쟁은 이제 시작인가봐요.
건강 조심하세요~^^

카스피 2011-02-28 21:40   좋아요 0 | URL
환절기라 그런것 같군요.감사합니당^^

hnine 2011-02-28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보이신다 했더니 많이 아프셨군요.
병원에 다녔어도 쉽게 낫지 않으셨다니 고생 많으셨어요.

카스피 2011-02-28 21:40   좋아요 0 | URL
넵,보통은 약만 먹으면 금방 낫는데 이번 감기는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아도 별로 효험이 없더군요ㅜ.ㅜ

프레이야 2011-02-28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스피님 심하게 앓으셨군요.
무사히(!) 돌아오셔서 기뻐요.^^
꽃샘추위 남았으니 아직 안심하지 말고 감기 조심하자구요, 우리.

카스피 2011-02-28 21:41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꽃샘 추위가 아직 남아 있어 긴장중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11-02-28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괜찮아지셔서 다행이예요.
밥 많이 드세요 카스피님.

카스피 2011-02-28 21:41   좋아요 0 | URL
넵,감사합니다.근데 밥맛은 없더군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