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지 밀리언 셀러북이 드디어 100권이 넘었는데 .아마 미스터리 부분에서는 동서 DMB모지않은 수량을 자랑하는데 조만가 동서 추리의 벽을 넘지 않을까 싶군요.
근데 100여권의 넘는 책을 보다 보면 약간 이상한 점이 눈에 띄입니다.
밀리언셀러 클럽 4/분신사바 04-07-15
밀리언셀러 클럽 10/야수는 죽어야 한다 05-01-15
밀리언셀러 클럽 4 /전쟁 전 한 잔 원제 09/03/31
밀리언셀러 클럽 10 어둠이여, 내 손을 잡아라 09-10-24
책을 살피다 보니 밀리언 셀러 클럽 4,10권의 책이 두종류나 보이는 것인데 발행일자로 보아서는 분신사바, 야수는 죽어야 한다가 먼저 나왔으니 4,10번이 맞는 것 같은데 갑자기 09년에 새로이 4,10이 또 나왔습니다.
원래대로 한다면 아마 백번대 번호가 되는 것이 맞는데,분신사바는 절판이니 새로운 책이 나왔다고 이해할 여지도 있지만 야수는 죽어야 한다는 절판도 아니니 참 이상하지요.
왜 이런 넘버가 나왔는지 정말 미스터리하네요^^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