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미스터리(90년대 단행본)

시공사는 다양한 출판사업을 하는 대한민국의 종합출판사로서, 대표는 전재국이다(뭐 별로 마음에 드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쟝르 분야에서 시공사가 기여하는 바를 생각해서 눈을 감아주고 있으니 좀더 힘써 많이 출판해 주길 바란다). 2005년 매출액은 약 600억원으로, 대한민국 출판사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국내 출판업계의 삼성이라고 할 수 있다.

시공사가 쟝르 소설을 많이 출판한 느낌이고 실제로도 많이 출판했지만 전체 출판종류에 비하면 그 비율은 크지 않은 편인데 게다가 의외로 추리소설이나 sf소설에 비해 판타지(국내 국외 포함),무협소설이 3~4배 많이 출판되었다.
시공사의 경우 추리 소설에선 시그마 북스가 sf소설에서는 그리핀 북스가 대표적으로 이 외에는 추리 소설의 경우 오히려 다른 출판사에 비해 그 종류가 적은 편이다.
90년대 시공상에서 나온 미스터리는 시그마 북스계열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존 그리샴이나 패트리샤 콘웰의 작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당시 x파일의 인기를 반영하듯 소설 x파일이 4권 발행되었다.

블랙아이스 마이클 코넬리

블랙에코 마이클 코넬리

그래서 그들은 바닷가로 갔다 존 그리샴
악의 경전 패트리샤 콘웰
카인의 아들 패트리샤 콘웰
배반의 얼굴 패트리샤 콘웰

흔적 패트리샤 콘웰
남아있는 모든것 패트리샤 콘웰
잔혹한 사랑 패트리샤 콘웰

악령/찰스 L. 그랜트

회오리 바람/찰스 L. 그랜트

메두사 /이노우에 유메히토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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