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에서는 그와는 달리 극과 극을 달리지.대중의 지지란 국가 자원처럼 반드시 아껴가면서 관리해야 하오.현명하게 절약하면서 투자한것에 대해 최대 수확을 뽑아낼수 있도록 써야하는 거요.-86쪽
"뭐가 보이나?사람들이 자기 물건을 팔아먹는거? 사람들은 제군들에게 자신의 상품이 없으면 살수 없다는 두려움을 팔아먹고 있는 거야"...늙는게 두렵고 외려울까봐 두렵고 실패할까봐 두려운 것,두려움이야 말로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감정이지.두려움이 바로 핵심이지.인간의 두려움만 건드릴수 있다면 뭐든 팔아먹을수 있다.-90쪽
나는 충성스러운 군인이지만 마찬가지로 서독인입니다.선생은 그차이를 아시겠어요?........우리는 군인이더라 하더라도 처음 맹세한 의무는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의 양심을 따라야 한다는 교육을 받았죠.-18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