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크레이그 라이스(Craig Rice)
〔별명 짚시 로즈 리(Gypsy Rose Lee) 〕〔별명 마이클 베닝(Michael Venning) 〕/미국
독특한 도시적 센스를 가진 유머 본격 여류 작가

<크레이그 라이스>


<크레이그 라이스& 자녀들?

■작가 파일■
미국의 여류 작가.
라이스는 독특한 도시적 센스를 가진 작가로 도버 주임 경부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의 여류 본격 작가 죠이스 포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본격 유머 추리 소설의 대표적 작가이다.
자신의 원래 직업이던 신문기자,라디오 극작가,프로듀서등이 풍부한 직업 경험을 살려,크레이그 라이스 명의로 시작으로 하는 많은 필명를 이용해 수많은 작품을 남기고 있다.
1946년에는 미스테리 작가로서는 처음으로〈타임〉잡지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라이스는 유년시절 아버지 쪽의 숙모나 숙부 부부에게 맡겨져 자라났으며 10대후반부터 이미 져널리스트로서 활약을 시작했고 20대 초반에는 벌써 라디오의 방송 작가,프로듀서가 되고 있었다고 한다.

미스테리 작가로서의 데뷔는 1939년 발표한 J.J 마론 변호사가 주인공인 장편 제 1작 「시계는 3시에 그친다」로, 그 이후 마론 변호사와 제이크&헬렌의 3명이 나와 허둥지둥추리을 하는 유머 가득한 본격 시리즈를 발표해 인기를 끈다.
한편 시리즈 물 탐정이 나오지는 않지만 자신과 아이들을 모델로 썼다고 말해지는,미국의 보통 가정에 일어난 살인 사건을 유머 가득히 그린 장편 「스위트 홈 살인 사건」은 수수께끼 풀기에 더해져 따끈따끈한 유머가 있는 작품으로 독자들이 대호평을 얻은 라이스의 제일의 대표작으로서 들 수 있는 작품이다.
그 밖에도 길거리 사진사인 빙고 리그와 발군의 기억력의 소유자 핸섬 쿠삭이 활약하는 시리즈나, 짚시 로즈 리 명의나 마이클 베닝 명의로의 장편 및 미국 황금 시대를 대표하는 본격 작가 스튜어트 파머와 합작 한 단편집도 1권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거듭되는 이혼과 일의 스트레스를 벗어나가 위해 술을 많이 마셔 알코올 의존증에 걸린 라이스는 그것이 원인이 되서 49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된다.
라이스의 작품은 본국인 미국에서는 절판된 책이 많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동서에서 스위트홈 살인사건이 출판되었다(일신과 해문에서도 출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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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파일■
본명:죠지아나 앤 랜돌프 (Georgiana Ann Randolph )
출신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생몰:1908년~1957 년8 월28 일(49세)
경력: 1939년- 마론 시리즈 장편 「시계는 3시에 그친다」로 데뷔
        1957년-장편 「마론 재난」을 발표.직후에 급사
                 미완의 장편 「4월로빈 살인 사건」은1958년 에드 맥베인에 의해서 보안되서 출판
시리즈 탐정: J.J 마론 (John Joseph Malone) &헬렌&제이크
                  길거리 사진사 핸섬&빙고 (Traveling Photographers Bingo Riggs and
                  Handsome Kusak)
                  April, Dinah and Archie Carstairs -3남매
                 짚시 로즈 리 (Stripper Gypsy Rose Lee)
                 멜빌 페어 (Melville Fairr)
대표작 【마론 변호사】「The Wrong Murder」 「The Right Murder」 
            [논시리즈】 「The Man Who Slept All Day 」 「스위트 홈 살인 사건」

국내 번역:스위트 홈 살인사건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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