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쟝르 소설을 출간하고 있는 메이져 출판사인 시공사의 미스터리다.특정하게 시그마 북이다 그리핀 북스다라고 명칭을 따로 달고 있지 않지만 이번에는 일본 추리물이라고 명명해야 될 것 같다. 일본의 대표적 추리 소설가인 요코미조 세이시의 대표작 3편을 출간했고 추리 독자들이 애타게 찾던 시마다 소지의 점성술 살인사건을 재 간행하였다. 시공사는 쟝르 소설을 쉬임없이 내 놓고는 있지만 너무 이익에 투철한 나머지 언제나 뒷힘이 없는 것이 약점이다.판매가 되며 내 놓고 안되면 독자가 뭐래든 야박하게 기획을 접기때문이다.메이져 출판사 답게 요코미조도 한 10권 남짓 선집 형태로 출간했으면 하는데 아마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옥문도 요코미조 세이시 악마의 공놀이 노래 요코미조 세이시 팔묘촌 요코미조 세이시 고양이는 알고 있다 니키 에츠코 점성술 살인사건 시마다 소지 살육에 이르는 병 아바코 다케마루 --------(추가)--------------- 밤산책-요코미조 세이시 살아있는 시체의 죽음-야마구치 마사야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요코미조 세이시 새크리파이스-곤도 후미에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시마다 소지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아야츠지 유키토 이누가미 일족-요코미조 세이시 외딴섬의 퍼즐-아리스가와 아리스 월광게임-아리스가와 아리스 죽어도 잊지 않아-노나미 아사 얼어붙은 송곳니-노나미 아사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