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버스안에 문신을 한 남녀를 보고서 글을 올린적이 있지요.
서구권에서는 문신 즉 타투는 일종의 문화나 예술로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서는 미적 취향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이나 신념을 보존하기 위해,수술상처를 가리기 위해,가족을 기억하기 위해서 문신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양 그중에서도 동북아시아의 경우에서는 과거 묵형이란 징벌중의 하나였고 조직범죄자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사회적 이탈로 여겨지기 떄문에 아직까지 백안시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처럼 동서양이 바라보는 문신(타투)에 대한 시각은 상이하지만 동서양을 막론하고 상류층의 경우는 문신에 대해 배타적이며 특히 한국등 동양의 경우 이른바 사회 고위층들은 문신을 안좋게 보기에 혹시라도 회사등에 입사를 하려는 2030세대들은 주의를 할 필요가 있지요.
미국의 경우도 우리에 비해 문신에 관대한 편인데 특히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룬 문신이나 옷을 입었을 적에 잘 안드러나는 문신에 대해서는 뭐하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하지만 이런 미국에서도 별로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일반인의 문신이 있지요.
허리 아래 또는 엉덩이에 문신해서 여성성을 강조하는 트램프 타투라는 것입니다.


<아마 일상에서 흔히 2030여성들한테서 볼수 있는 허리문신임>
연예인으로서는 대표적으로 가수 이효리가 허리문신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인 이효리의 허리 문신 타투를 개성으로 생각해서 이후 2030세대 여성들이 허리에 문신을 하는데 실제 개성을 살리면서도 잘 안보이기에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문신에 관대한 편인 미국에서도 여성이 허리에 하는 문신 즉 트램프 타투는 안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실제 미국인들은 트램프 타투를 한 여성을 보면 동시에 많은 남성을 사귀는 문란한 여성으로 생각한다고 하네요.



미국남편 한국부인간의 타투(트램프문신)에 관한 이야기인데 허리에 타투를 새긴 여자는 문란하다고 남편이 말하자 부인이 요즘도 그런 인식이냐고 묻자 요즘도 그렇다고 하면서 영화의 한 장면(웨딩 크래셔)을 이야기 합니다.



영화에 대사가 등장할 정도로 미국에서는 보편적으로 트램프 타투를 한 여자를 문란한,쉬운 여자로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이야 문신이 일종의 자기 표현이고 개성이기에 누가 뭐라고 하기 좀 그렇지만 문신에 관해 관대한 외국도 문식을 그렇게 좋게 보지만은 안기에 한국에서는 더더욱 문신하기전에 고민을 해 볼 필용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여성들의 경우 허리에 하는 문신 즉 트램프 타투는 문란한 여성,쉬운여성이라고 외국 남성들이 편견을 가지고 접근 할 수 있기에 더더욱 주의를 하기 바랍니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