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문 미스터리 시리즈는 1980년에 발간된 책이다.아마 해문에서 성인용으로 발간한 최초의 추리 문고가 아닌가 싶다.이후 해문은 해문 추리 수작선, 아가시 크리스티 전집,해문 Q미스터리등을 다수 출간하며 전문적으로 추리소설을 출간하게 된다.지금은 추리소설을 전문적으로 출간하는 출판사의 느낌이 나지만 사실 1980년대만 해도 해문은 일본어 교육서적을 출간하는 출판사였다.하지만 해문 미스터리 시리즈 이후 아동용 추리 선집 및 아동용SF등을 다수 출간,현재 30~40대 추리 및 SF독자들을 양산하는데 일조하게 된다.
80년대 책 답게 세로줄로 되어있으며 현 국배판보다 다소 작은 편이다.총 6편이 나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문하여 더 있는지는 모르니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 줏시길 바란다.
혹 구매를 하시고자 하는 분은 10+1,거미의 여자,제 1호 수문등을 헌책방에서 보게되면 즉시 사시길…. 아마도 후에 재출간 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다.
덫글:중학교때 서점 아저씨에게 학생이 읽기 종은책을 권해달랬더니 덜렁 피닉스를 줘서 읽어봤는데 이외로 하드해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있다.
1.피닉스 - 에이머스 어리처& 일라이 랜도
2.10+1 - 에드 맥베인
3.속삭이는 사람들 - 마게렛 밀러
4.거미의 여자 - 줄라앙 시몬즈
5.제 1호 수문 - 조르즈 시므농
6.초고층 호텔 살인사건 - 모리무라 세이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