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 비가 내려서 무더위가 한풀 꺽이긴 했지만 한동안 낮에도 폭염으로 고생하고 밤에도 초열대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들이 무척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무더위에 잠을 설쳐서 그런지 한밤중에 알라딘 서재에 들어오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서재에 들어와 글도 쓰고 다른 분의 글도 읽는 편인데 이건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 다른 알라디너 분들도 마찬가지 이신것 같아요.
현재 시각 오전 1시 20분인데 벌써 서재를 방문하신 분이 257명이나 되시네요.아무래도 덥고 습한 날씨 탓에 잠이 잘 오신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늦게 주무시면 내일 일에 지장이 많으실 테니 선풍기 키시고 편한게 주무시길 바랍니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