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성이 해외 영주권을 가질수 받을 수 있는 특권입니다.
영주권자는 37세까지 군대를 안가도 한국 국적유지가 가능하고 37세 이전 나이먹고 귀국해도 현역병이 아닌 공익근무 요원으로 복무합니다.
그런데 토니안이나 옥택연처럼 영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현역 복무를 하게되면 정부에서는 고맙다고 이들이 군복무를 하면서 영주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배려를 합니다.
1.본인이 희망하는 날짜에 군 입대 가능
2.본인의 적성,특기등을 고려해 보직을 부여
3.복무중에도 영주권 유지를 위한 해외출국을 보장하고 그에 따른 왕복 항공료 일체를 국가가 부담
4.영주권자가 제대후 영주권 국가로 출국시 출국및 귀국 항공료 국가부담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성들이라면 깜짝 놀라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혜택들인데 이 모든 혜택은 미쿡인 스티브가 도망가면서 생긴 혜택이라고 하네요.


응,군대 도망가면 죄야~~ 그러니 스티붕 유 넌 영원히 미쿡에서 잘먹고 잘 살아라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