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행님 모친께서 종국이는 화장실 휴지를 한칸을 써서 응가를 해결한다는 말을 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 실제 김종국도 화장실 휴지 한칸을 어떻게 사용하나는지 리얼하게 설명해 동료 연예인들을 질겁케 한 일이 있지요.

 

그런 김종국이 보면 질색하는 거이 공공장소 화장실의 휴지입니다.일반적으로 돈을 아낄려고 그런지 몰리도 공공장소의 화장실은 보통 한겹(일반 가정용은 두툼한 두겹)이어서 보통 사람들은 혹 사용하다 찢어질까 하는 마음 둘둘둘 상당히 많은 양을 풀어 사용합니다.그러다보니 많이 쓴 휴지로 인해 변기가 막히거나 휴지통에 가득차기 일쑤 입니다.

 

그런데 천하의 김종국도 반할만한 휴지걸이를 발견했는데 분당 서울대 병원의 화장실에서 입니다.

 

저기 휴지가 보이는데 잡아 당기면 정말 일반 휴지 한칸만이 나옵니다.그래서 실제 사용하려면 일반인들은 3~4번은 뽑아야 될듯 싶습니다.정말 김종국이 좋아할만한 휴지뽑기죠. 

일반 공공장소의 화장실 휴지는 그냥 한번 잡아당기면 주루룩 하고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저건 한번 뽑을때마다 한장씩 나와서 휴지를 많이 쓰는 사람들도 귀찮아서라도 몇번 뽑지 않을까 싶어 종이를 무척 절약할 듯 싶네요.

 

그런데  상당히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는데 이 휴지걸이는 분당 서울대 병원외는 보질 못했는데 왜 그런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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