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요즘 역주행하는 인기 SF작가인 정세영 작가의 기사네요.
절판된 도서가 7만원에 팔려
정세랑 작가는 2010년 신춘문예가 아닌 SF 잡지를 통해 등단해 두 권의 장편을 내놨지만 성적은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 "책을 더 내기 위해선 문학상을 타야겠다"고 마음먹고 결심대로 창비장편소설상,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으면서 문단에서도 인정받았다고 하는군요.
ㅎㅎ 역시 국내에선 SF소설가로 살아간다는 그리 쉬어 보이질 않네요^^;;;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