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님의 글을 읽다가 다카하시 루미코 여사의 메종일각이 재간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요즘 출판계에서 일본상품 불매가 좀 잦아들었는지 메종일각이 재간되었네요.만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좀 거시기 한 느낌이 들지만 이 작품에 한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대 환영을 하는 바입니다^^;;;

 

메종일각은 1980년대 도쿄의 허름한 연립주택 ‘일각관’의 정신 나간 주민들을 등장인물로 하여, 재수생 고다이 유사쿠와 하숙집 관리인인 과부 오토나시 쿄코가 중심 인물로서 그들의 달콤씁슬한 로맨스를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로서 일본 로맨틱 만화 장르를 현재의 모습으로 성립시킨 작품들 중 하나로 일본  러브 코미디 장르의 전설적인 작품이자 조상이라 불릴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카하시 루미코의 메종일각을 최애 만화로 인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인데 메종일각은 도레미 하우스로 2000년에 정식 번역되었지만 절판되어서 구할수 없게 되어 많은 분들을 좌절시킨 작품이죠.그래선지 메종일각의 재간에 대해 트위터등 SNS에서 많은 분들이 재간을 두손들어 환영하고 있네요

 

 

 

하지만 당시 서울문화사에서 정식 발행되었음에도  도레미 하우스는 번역이 개판이라 메종일각을 좋아하는 분들의 불만을 산 작품이기도 합니다.그런데 근 20년만에 새로 나온 메종일각 역시 서울 문화사에서 다시 재간되었는데 번역이 잘 되었는지 무척 궁금해 지네요.

 

메종일각은 8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 2019년 현재의 입장에서 본다면 좀 고루한 연애관을 느낄수 있는데 한편으론 뭐랄까 응답하라 1988같은 느낌의 과거 아날로그 연애감정을 느끼게 해줄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로맨틱 코메디나 드라마를 좋아하사는 분들이라면 필히 읽어야 될 작품이 아닌가 생각되면 저 역시 강추하는 작품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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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2019-11-13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문유석 판사도 <판사유감>인지 <개인주의자 선언>인지 <쾌락독서>에선지
이 작품 얘기한 기억이 납니다.
‘아니, 판사 아저씨도 젊을 땐 이 만화를 읽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며
갑자기 문판사님이랑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죠.

카스피 2019-11-26 17:20   좋아요 0 | URL
아마 80년대에는 만화를 많이 보셨는데 아무래도 국내의 대본소 만화랑 달라서 젊은층에서 많이 읽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