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10월 31일은 바로 할로윈이었습니다.할로윈은 서양의 풍습인데 언제부턴가부터 국내에서도 할로윈을 즐기는 분위기가 되었더군요.그런데 아무래도 서양의 풍습이다보니 국내에서 이를 받아들이면서 여러가지 구설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교복·수녀복·간호사복 할로윈 코스튬 논란 특정 직업군 대상화 도마

 

신문기사에서는 사진이 안나왔는데 대략 이런 의상 차림입니다.

 

신문기사에서는  코스튬 가운데 여학생의 교복, 수녀복, 간호사, 승무원복 등 여성 직역을 상징하는 제복들이 많은 것은 아무래도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시선이 반영됐다라고 하는데 사진을 보면 그 말이 맡는것 같기도 합니다.사진속 여성분은 할로윈의 들뜬 기분에 저런 코스플레이를 한 지 모르지만 국민을 위해 밤낮으로 봉사하는 여경의 입장에선 좀 불쾌하지 않을까 싶네요.

by caspi

 






댓글(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oonnight 2019-11-03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경 아닌 사람 눈에도 보기 안 좋네요 -_-;;

카스피 2019-11-03 19:09   좋아요 0 | URL
아무로대 쫌 그렇지요ㅡ.ㅡ

서니데이 2019-11-03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요. 경찰차 앞에서 제복유사복장으로 서 있는 것이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카스피 2019-11-03 19:10   좋아요 1 | URL
넵,일단 저렇게 일반인이 경찰제복을 입는것은 불법이라고 하더군요.

심술 2019-11-13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기 나쁘다‘에 한 표.
내년엔 직역 복장은 사라졌음 합니다.

카스피 2019-11-26 17:20   좋아요 0 | URL
쫌 거시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