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에서 지방후배가 서울에 사는 선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4편에는 서울에 사는 선배의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사실 대한민국의 많은 대기업들이 서울에 몰려 있기에 많은 지방 학생들이 서울에 있는 대학을 다니지요.그런데 서울에 유학을 가는 것은 학업성적도 성적이지만 부모의 뒷바침이 없으면 안되지요.비싼 학비도 학비지만 자취비와 생활비도 못해도 한달에 100만원 정도 드니까요.그래서 4편의 주인공이 말하듯이 서울에 사는 것만해도 스펙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졸업하고 다행히 서울에 있는 기업에 취업이 되어도 동영상속 내용처럼 부모의 손을 빌리지않고 스스로 생활비를 낸다고 하면 역시 월급의 반밖에 받지 못한다고 할수 있지요.

 

지방에서 본다면 서울에 살면서 직장을 다닌다는 것이 성공한 것이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2천만영이 사는 수도권에서 나홀로 산다는 것 역시 만만치 않을 거란 생각이 들어 마음이 무척 아프게 느껴지네요ㅜ.ㅜ

by caspi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레삭매냐 2019-02-22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에 사는 것도 하나의 스펙이로군요.

카스피 2019-02-22 10:43   좋아요 0 | URL
윗글에 적었듯이 서울 대학을 갈경우 기숙사 생활을 하지 않으면 부모님이 학비외에 월 100만원정도가 추가로 드니 부유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부담이 될수 밖에 없지요.그런면에서 서울에 사는 것도 커다란 혜택중의 하나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