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선택삭제
글제목 작성일
북마크하기 내가 필립 말로를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 예전에 읽었던 이 책을 순식간에 다시 읽으면서 든 생각은, 그의 유머가 좋고 약간은 엉성하지만 다채로운 인물들 구성이 좋고, 무엇보다 필립 말로의 꿋꿋한 자기확신과 남들에 아랑곳하지 않는 신념 때문이 아닌가 싶었다. 문동이여, 나머지도 번역해주세요! (공감29 댓글4 먼댓글0)
<빅 슬립>
2021-02-12
북마크하기 사고 싶은 책(들)이 있다 (공감33 댓글8 먼댓글0) 2020-11-27
북마크하기 9월의 첫 책구매 (공감26 댓글2 먼댓글0) 2017-09-02
북마크하기 정신을 빼놓고 사는 비연 (공감12 댓글9 먼댓글0) 2016-09-07
북마크하기 무라카미 하루키는 무라카미 하루키 (공감11 댓글0 먼댓글0) 2016-07-03
북마크하기 무라카미 하루키가 가지고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소설가의 정체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들이 담겨져 있다. 주류 소설가들에게 끼이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한 소설가답게 올곧으면서도 명확한 원칙이 있어, 난 마음에 들었다. 하루키를 그냥 버릴 수 없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공감15 댓글0 먼댓글0)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2016-06-27
북마크하기 토요일 새벽 도닥도닥... 주말에 읽을 책 고르기 (공감12 댓글2 먼댓글0) 2016-06-26
북마크하기 올림픽 이야기도 재미나게 써주는 하루키씨... (공감10 댓글4 먼댓글0) 2016-02-28
북마크하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은 역시 에세이와 단편이야..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더욱 강하게 하는 작품. 다 다른 제목의 단편소설들이지만, 결국은 전부 여자와 남자의 관계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간혹 무릎을 치게 만드는 통찰력이 엿보이기도 하는, 괜챦은 단편집. (공감3 댓글2 먼댓글0)
<여자 없는 남자들>
2015-01-05
북마크하기 무라카미씨와 호로비츠씨와 함께 하는 일요일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13-08-11
북마크하기 하루키의 또 하나의 에세이 (공감2 댓글2 먼댓글0) 2013-08-09
북마크하기 2012년 하반기의 스타트~?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7-01
북마크하기 달리는 春樹 (공감3 댓글4 먼댓글0) 2012-06-30
북마크하기 주말 독서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11-07-17
북마크하기 버스 안에서 그리고 집에서 (공감22 댓글4 먼댓글0) 2010-07-10
북마크하기 1Q84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9-10-25
북마크하기 잊고 있던 예치금 (공감2 댓글8 먼댓글0) 200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