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선택삭제
글제목 작성일
북마크하기 생각보다 쉽게 읽혀지지 않던 <마스룸> (공감23 댓글4 먼댓글0) 2020-07-14
북마크하기 시리즈의 좋은 점은, 주인공이 날이 갈수록 성숙해지는 방향으로 변화된다는 것에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미키 할러도 초반의 그 싸가지없을 정도의 물불 안가리고 덤비는 변호에서, 뭔가 인생을 관조하는 태도로 변해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서글프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반가운 그런 변화. (공감16 댓글0 먼댓글0)
<배심원단>
2020-04-06
북마크하기 토니 모리슨의 작품은 처음인데, 왜 좋다고 하는 지 이 책을 보고 알 수 있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나 그 위에 작가의 상상력과 철학을 마음껏 녹인 秀作이다. 노예제의 허상과 여성으로 받은 핍박과 아이에 대한 죄책감이, 있을 법 하지 않은 일이 현실화되는 과정 속에서 도드라져 드러난다. (공감14 댓글6 먼댓글0)
<빌러비드 (무선)>
2020-04-02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버림받은 자가 살아남는 법 (공감26 댓글4 먼댓글0)
<가재가 노래하는 곳>
2020-01-06
북마크하기 초자연적인 힘을 절대적으로 믿지는 않으나 스티븐 킹의 일부 소설들을 읽다보면 너무나 개연성이 뚜렷해서 가끔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되곤 한다. 이 책이 그랬고. 무엇보다 홀리가 다시 등장해서 좋았다. 아마도 초자연적인 힘은, 인간의 부정한 욕망과 맞닿아있을 수도 있겠다 싶다. 재미있다. (공감11 댓글0 먼댓글0)
<아웃사이더 2>
2019-08-31
북마크하기 콥 자매 시리즈 2탄 나왔어요! (공감19 댓글0 먼댓글0) 2019-07-27
북마크하기 몸살 (공감22 댓글6 먼댓글0) 2019-02-07
북마크하기 이제까지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서 3편 나왔다 하여 바로 구매했는데 이번 편은 좀 실망이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억지로 끼워 맞춘 듯한 느낌과 스파이라는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소재를 꼬아놓은 느낌이랄까. 재미가 아예 없다 라고는 할 수 없지만 흡인력이 매우 뛰어나다 이건 아니다. (공감13 댓글0 먼댓글0)
<죽음을 선택한 남자>
2018-08-11
북마크하기 기품있는 소설이란 이런 것이구나 (공감31 댓글8 먼댓글0)
<모스크바의 신사>
2018-07-08
북마크하기 책 이야기이고 헌책방 이야기이고, 무엇보다 책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미프린씨 이야기라 좋았고 책에 얽힌 음모가 밝혀지기까지의 과정이 흥미진진했다. 다만, 번역이 매끄럽지 못해서 집중이 안 되고 자꾸 책을 덮고 싶게 만든다는 게 흠이었다. (공감9 댓글0 먼댓글0)
<유령서점>
2018-05-11
북마크하기 주말마다 스릴러물 1권씩 (공감21 댓글2 먼댓글0) 2018-04-16
북마크하기 책을 판다는 건... (공감19 댓글4 먼댓글0) 2018-01-28
북마크하기 댄스 시리즈 (공감20 댓글0 먼댓글0) 2017-11-05
북마크하기 최근에 읽은 책 중 가장 강렬하고 재미있는 데다가 주인공 캐릭터가 내 마음에 쏙 드는 책이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긴장감과 더불어 작가의 쫀득쫀득한 글솜씨와 꼼꼼한 배경분석이 힘을 입어 아주 멋진 소설이 완성되었다. 8권 예상이라는데 이 시리즈는 다 사주겠다 마음 꽉 먹어버림. (공감17 댓글0 먼댓글0)
<여자는 총을 들고 기다린다>
2017-10-18
북마크하기 무식한 비연 (공감16 댓글8 먼댓글0) 2017-10-17
북마크하기 남녀가 만나 결혼을 하면, 서로의 전부를 보여주는 것 같아도 그 이면에는 많은 속임이 있을 수 있다... 라기보다는 오히려 외로움과 결핍의 이야기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누구는 선함으로, 또 누구는 분노로 쌓이기는 하지만, 그 둘이 만나 서로를 보다듬을 수 있는 게 결혼인가 싶은. (공감12 댓글2 먼댓글0)
<운명과 분노>
2017-09-25
북마크하기 기억이란 무엇일까 (공감21 댓글0 먼댓글0) 2017-08-12
북마크하기 고리키 파크 (공감16 댓글1 먼댓글0) 2017-07-02
북마크하기 이거 예전에 읽은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책을 손에서 못 놓고 일요일 오후를 헌납하여 읽었다. 더운 여름, 집에 박혀 읽기에 좋은 책이다 하면서. 엘러리 퀸은 언제 읽어도, 다시 읽어도 내게는 매력적인 작품들을 선사한다. 인간의 내면을 뚫어 보는 힘, 그게 있어서인 듯. (공감9 댓글0 먼댓글0)
<폭스가의 살인>
2016-08-07
북마크하기 인생이 힘겨워 무너지려 할 때 사람의 친절함은 어쩌면 유일한 위안 (공감10 댓글0 먼댓글0) 2016-06-26
북마크하기 50대의 엘러리 퀸과 20대의 엘러리 퀸의 모습이 어쩐지 다른 사람 같아 보인다. 같은 사건을 두고, 같은 증거를 보았고, 같은 결론을 내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50대의 엘러리 퀸이 생각한 해결방법은 젊은 날의 빠릿한 모습보다는 회한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역시 엘러리 퀸은 중간 이상은 간다. (공감3 댓글0 먼댓글0)
<최후의 일격>
2016-01-29
북마크하기 이런 류의 성장소설이 좋다. 전쟁의 와중에서, 전쟁에 대한 괴상한 동경, 두려움, 그리고 그 속에서 때아니게 젊음을 누리는 어린 소년들의 우정과 갈등과 고민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는 소설이다. 성장소설이라는 테두리에만 가두어두기엔 아까운 작품이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분리된 평화>
2015-09-11
북마크하기 모든 것은 변한다... (공감8 댓글2 먼댓글0) 2015-08-28
북마크하기 역시 엘러리 퀸. 세대를 초월하는 힘이 있다. 특히 라이츠빌 시리즈는 인간의 심리에 대한 탁월한 묘사가 왠만한 심리학 배경의 소설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이 <더블, 더블>은 사람의 욕망에 대해서, 그리고 한번 저지른 범죄의 연속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한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더블, 더블>
201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