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역사
니콜 크라우스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 가지 일이 얽히고 섥히다가 하나로 모아지는 그 과정동안, 역사와 외로움과 사랑을 마음 깊이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다. 역사가 운명을 바꾸고 그로 인해 외로와지고 상처받고, 혹은 또 위안받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슬프고 스산하게 펼쳐지는, 그런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