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zgerald, Francis Scott / Lightning Source Inc / 2009년 1월
(8/12~8/12)
카페에 갔는데, 책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핸폰에 저장해두었던 전자책 중 짧은 단편인것으로 고른것이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을 읽게 되었어요. 영화는 보지 않았는데, 읽으면서 마음이 참... 아련한것이 영화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행 중에 가져간 책
생각보다 심각해서 휴식기간에 읽기 힘들지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읽다보니 술술 넘어간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재미있네.
희망도서와 책배달 서비스 신청, 예약 도서들 대출하러 도서관 갔다왔어요.^^
이번에는 윤동주 시인에 관한 책이네요.
마음이 아플듯.
'안철수의 생각' 신청하려하니 이미 신청하신 분이 있고, 벌써 예약 한도 초과..
인기 실감하네.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프다.
도서관에 만화책이 있어서^^ 원래 읽었던 만화인데, 만화책으로 읽은것이 아니라 각각 1권만 빌려본후 더 읽을지 결정.
조카가 읽고 싶어서 예약걸어두었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