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 1 - 테드 휴즈의 철학 동화
테드 휴즈 지음, 재키 모리스 그림, 박현철 옮김 / 푸른숲 / 2002년 11월
절판


제가 올린 포토는 외서입니다.
책 겉표지 - 개인적으로는 외서의 표지가 더 마음에 드네요.

책을 펼치면 전체 일러스트를 볼수 있답니다.

바다로 떠난 고래

하이에나가 히죽히죽 웃는 까닭

행복을 모으는 꿀벌

천의 얼굴을 가진 당나귀

숲속의 은둔자 코끼리

북극으로 이사를 떠난 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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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y Pope Osborne, Sal Murdocca (Illustrator)

Magic Tree House는 미국에서 유명한 아동동화 판타지시리즈 중에 하나예요.

시리즈대로 읽으면 읽는데 더 재미있겠지만, 순서와 상관없이 읽어도 읽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저도 처음 이 시리즈를 접하는데 이 책을 제일 먼저 읽었거든요.

주인공 잭과 애니는 매직 트리 하우스를 이용해 전설의 카멜롯 왕국에 가게 되어요.

원래는 크리스마스 초정장을 받아서 간것이었는데, 자신을 초대한 사람(?)도 불분명하고, 카멜롯 왕국 역시 마법사의 저주를 받고 크리스마스를 즐길 상황이 되지 못하네요.

마법사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 잭과 애니는 마법의 물을 구하러 여행을 하게 된답니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매직 트리 하우스 이야기가 재미있을것 같아요.

우선 마법을 이용해 책속 이야기라든지, 과거로 간다는 설정이 무척 흥미 있고요.

이번 에피소드 역시 전설의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에 관한 이야기라서 저 역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외서 역시 어린이 서적이라 읽는데 많이 어렵지 않으니 외서도 함께 도전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Celebrate the wonder of the Middle Ages with this enchanting addition to the Magic Tree House series! When Jack and Annie receive a Royal Invitation to spend Christmas in Camelot, they expect feasting and fun with King Arthur and Queen Guinevere. But instead, they find themselves on a quest to recapture the kingdom's joy and save Camelot from being forgotten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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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29 - 캐멀롯 왕국의 크리스마스 마법의 시간여행 29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4년 12월
구판절판


포토는 외서입니다.

책속

책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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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in Colfer, Glenn McCoy (Illustrator)

'아르테미스 파울'의 저자 에오인 콜퍼의 책이라 선택한 책이었습니다. 솔직히 '아르테미스 파울'은 구입하고는 아직 읽지 않았어요. ^^;; 왠지 제가 책을 구입하게되면 언제든지 읽을수 있다는 믿음에 더 늦게 읽는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책을 도서관이나 아는분에게 빌리면 더 빨리 읽게 되더라구요.

암튼.. 이 책은 작가를 알아서 선택하게 되었지만,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인지 더 재미있게 읽게 된 것 같아요.

윌리엄과 마티는 어쩔수 없이 엄마손에 이끌려 도서관에 가게 됩니다. 물론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기도 하지만 진짜 이유는 도서관 지기인 머피에 관한 무서운 전설 탓에 더더욱 도서관 가기를 무서워하게 되었거든요.

하지만 곧 윌리엄과 마티는 점점 도서관의 책들과 친하게 지내고, 도선관에서의 시간이 짧게 흐른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책을 싫어하던 아이들이 어떻게 책을 좋아하게 되며, 머피와 친해지는 과정을 보면서 흐믓한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당연히 권하고 싶은 책이고,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채과 친해지는 법을 배우길 바라는 마음에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책 겉표지 - 그렇게 끌리는 책은 아니었지만 작가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When their mother starts dropping them off at the library several afternoons a week, nine-year-old William and his brother dread boredom and the overbearing librarian, but they are surprised at how things turn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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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 2 - 큐피드의 공격을 막아라 엽기 과학자 프래니 2
짐 벤튼 지음, 박수현 옮김 / 사파리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 외서로 읽었는데 외서가 없어 번역본에 리뷰를 올립니다.

참 독특한 어린이 동화책이라는 생각이 들게한 책이랍니다.

프래니의 기발한 생각과 발명품은 주위에 호응을 받지 못하는것이 안타깝게 생각한 프래니의 엄마는 프래니의 연구 보조인 아니 보조견을 준비해줍니다.^^

하지만 너무 지저분한 강아지의 모습을 보고 프래니는 실망하지만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는지라 거절하지 못하고 강아지를 받아들여요.

그리고 프래니의 의도와 다르게 강아지는 프래니의 보조견이 된것이 너무 좋아하고 어떻게든 프래니를 돕고 싶어하지요.

발렌타인데이를 잘못이해하는 프래니가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큐피트 카드가 프래니의 발명품을 강아지가 건들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프래니는 자신의 발명품으로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주고, 자신이 위험에 처해지자 강아지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프래니는 강아지와함께 훼손된 집을 고쳐가고 강아지도 사랑하게 되어요.

시리즈가 4편이나 있던데, 더 읽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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