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었는데, 지금에야 읽네요.

영화도 함께 보고 싶어서 지금 찾고 있습니다.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7 :The Vile Village

한국 가기전에 빌려놓은거라서 다 읽고 가야지요.

읽을수록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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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직 6권이후의 보들레어가의 남매 이야기가 출판되지 않았네요.

이번 시리즈는 제가 읽은 6권 중에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주된 스토리는 역시나 고아가 된 보들레어가의 남매가 올라프의 계략과 싸우는 이야기예요.

어찌보면 단순한 이 스토리를 레모니 스니켓은 무척 재미있게 써 내려가는 것을 보면, 정말 재주가 많은 작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6권째 읽을때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보들레어가의 세남매는 1권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같은 나이입니다.

그렇다면 7권 역시 어쩔지는 모르지만, 같은 해에 보들레어가의 세남매는 엄청난 불행을 겪는거라는 이야기예요.

휴.... 어린시절을 악몽과 같은 상황을 보낸다면... 갑자기 보들레어가의 세남매들의 정신상태가 온전하다는것이 더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다른 보들레어가의 후견인들에 비해 부유한 펜트하우스에 사는 부부인데, 그리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항상 제멋대로인 부인 에슴(Esem)과 소심한 남편 제롬(Jerom)이 그들의 후견인이거든요.

그나저나 이번 에피스도 마음에 들었던것은 전혀 예상치 않았던 올라프의 동조자가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어느정도의 동조자들은 책을 읽는 동시에 대략 찾을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뜻밖의 동조자가 출현하거든요.

그리고 보들레어가의 화재가 단순 화재가 아님을 암시하는 대목도 나왔어요. 그럴줄 알았거든요.

또, 지난 에피소드에 올라프에 납치된 콰그마이어 남매는 이번 에피소드에 나와요.

솔직히.. 아주 조금은 기대했습니다. 콰그마이어 남매들이 보들레어가 세남매가 구출할거라고 말이죠..
콰그마이어 남매가 남겼던 V.F.D의 비밀이 벗겨졌거든요.

그러나...

레모니 스니켓은 너무해요.

그런 행복한 상상을 하려면 더 이상 읽지말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라고 하니 말이죠..

네. 불행이도... 다음 에피소드에 꼭 콰그마이어 남매들이 구출되길 바랄뿐입니다.

마지막 엔딩은 참 참담했습니다.

제롬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지만, 보들레어가의 남매들, 그러니깐 아이들도 가지고 있는 용기를 가지지 못해 바이올렛, 클로스, 써니를 다른 후견인에게 보냅니다.

어른들이 처해도 무서운 상황을 그냥 방조하는거죠.

보들레어가의 세남매는 또 다시 버려진 느낌을 받을때, 저도 같은 느낌을 느껴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다음 편을 기대하며 책을 덮었어요.

설마...

레모니 스니켓은 이 이야기의 엔딩을 불행하게 맺지는 않겠죠?

그걸 알기위해서는 저는 끝까지 읽어야할것 같아요.

[과연 엘리베이터만으로도 소재가 될수 있을까? 생각되었는데 되더군요...^^]

[써니가 이빨리 엘리베이터를 기어오르는 장면에서는 판타지를 보는듯했어요^^]

 

 

  

The perils of the Baudelaire children continue unabated in The Ersatz Elevator, Book Six in Lemony Snicket's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These delightfully doomed siblings -- whose string of horrible luck began with a house fire that destroyed their belongings and left them orphaned -- continue their efforts to escape the clutches of their determinedly greedy and dastardly relative, Count Olaf.

After working their way through several potential guardians and surviving a boarding school debacle, the Baudelaire orphans -- 14-year-old Violet, 12-year-old Klaus, and baby Sunny -- are adopted by a wealthy couple who take them on primarily because orphans are currently considered "in" in a world that is highly subject to the dictates of fashion. When the children discover that their new guardians live in the penthouse suite at 667 Dark Avenue, they think maybe their luck is finally changing. But then they discover that the 71-bedroom apartment is on either the 48th or 84th floor, and because elevators aren't currently "in," they must climb the stairs to get there.

Then there's their new guardian, Esme Squalor, the city's sixth most important financial adviser and a cold, haughty woman whose primary concern is staying in vogue. Her husband, Jerome, is kindhearted and caring, but his determination to avoid an argument makes him a poor ally for the children. And of course there's yet another visit from the dreaded Count Olaf and his gang of cronies, who kidnapped the Baudelaire's only friends, the two Quagmire triplets, in the last book.

The humor in these tales is sly and dark and the action occasionally violent, but the slapstick silliness helps to keep the events safely nonthreatening. This time out, the fun factor is heightened by the addition of some puzzle-solving elements, as well as a few more hints about the author's life and the fate of the mysterious Beat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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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의 엉덩이를 걷어차다
[오마이뉴스 2005-08-06 17:35]
[오마이뉴스 서경원 기자] 본격적인 피서 철인 8월, "나가면 고생이다~"를 외치는 방콕족들을 위한 더할 나위 없는 최강의 라인업인 스릴러 장르의 작품들이 속속 출간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 여름 출판계를 뒤흔들었던 초대형 베스트셀러인 <다빈치 코드>의 영향으로 이 분야의 책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릴러물의 키포인트라 할 수 있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개연성 있는 탄탄한 구성력을 기본적으로 겸비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스릴러 장르 문학 시장이 질과 양적인 면에서 풍성한 시기이다.

이제 남은 문제는 단 하나, 그 많은 책들 중에서 바로 어떤 책을 먼저 읽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오늘은 피서특집으로 스릴러 장르의 작품들 중 나름대로 눈에 띄는 작품들로 엄선하여 여러분들로 하여금 선택의 고민에 빠질 염려가 없도록 다소나마 도움을 드릴까 한다.

[문학]  – 엘리자베스 코스토바

 
▲ <히스토리언>
ⓒ2005 김영사
제일 먼저 추천하는 이 책 <히스토리언>은 최근 발행된 추리 스릴러 장르의 도서들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저자의 이름이 낯설 수밖에 없는 것은 단지 이 작품이 그녀의 처녀작일 뿐, 그렇기에 선택이 망설여진다면 이건 어떠한가?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를 했고, 소니 픽처스와 150만불이라는 경이적인 액수로 영화 판권 계약을 맺은 작품이다. 또 글을 쓰고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아마존 Mystery & Thrillers 분야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이 눈으로 직접 확인했으니 말이다.

식상하지만 어쩔 수 없다. 추리 스릴러물 홍보 문구에 의례적으로 반영되는 그 유명한 미사어구를 나 역시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이보다 더 좋은 표현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이 작품은 말 그대로 '치밀한 구성과 사실감 넘치는 묘사가 정말로! 뛰어난 작품'이다.

특히 <다빈치 코드>를 필두로 해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역사적 사실과 작가의 상상력이 어우러진 이른 바 '팩션'(FACT+FICTION : 역사적 사실이나 인물을 픽션 형식으로 다룸) 장르의 장점을 십분 활용했다. 왜곡되고 점철된 흡혈귀 드라큘라가 아닌, 오스만투르크에 대항하여 조국 트란실바니아를 구했던 영웅이자 지도자인 드라큘라 백작과 함께, 아직까지는 낯설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동유럽의 풍경과 역사, 그리고 신화라는 배경을 통해 지적 충만감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500년이라는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역사가들의 모험과 드라큘라와의 대결을 통해 짜릿한 재미마저 선사하는 올 여름 최고로 지적인 역사 스릴러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900여 페이지를 웃도는 녹록치 않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책을 여는 순간, 시나브로 드라큘라와 그의 존재를 추적해가는 역사가들의 대결 속에 빠져드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고 하면 과연 믿을 수 있을까? 믿어보자.

마지막으로 저자인 <엘리자베스 코스토바 인터뷰>를 비롯해서 뱀파이어의 기원을 밝혀주는 <뱀파이어, 네버 엔딩 스토리 / 한혜원>, 위에서도 잠깐 언급한 바 있는 '팩션' 장르에 대해 알려주는 <팩션은 어떻게 대중을 사로잡았는가? / 김성곤> 등 각 권 끝에 소개되어 있는 부록 또한 이 책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놓쳐서는 안되는 친절한 선물이다. (김영사[전3권] / 각 권 8900원)

[문학]  늑대의 제국 –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 <늑대의 제국>
ⓒ2005 소담출판사
오늘 소개하는 스릴러 작품들 중에서 영미소설에 <히스토리안>이 있다고 한다면, 프랑스 소설에는 단연코 이 책 <늑대의 제국>이라고 말할 수 있다. 메인 추천을 함에 있어서 나로 하여금 <히스토리안>과 함께 상당한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작품일 정도로 '프랑스 문학은 지루하다(?)'는 일부의 그릇된 인식을 완전히 불식시킬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작품이다.

조각 퍼즐같이 흩어진 기억을 찾아 헤매는 여주인공과 연쇄살인사건이라는 더블플롯 방식을 통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전율과 속도감 있는 상황전개는 읽는 이로 하여금 스릴러물의 재미를 최대한으로 만끽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특히 원작의 생생한 감정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파리, 이스탄불 등 소설 속의 무대를 직접 답사한 뒤 번역에 임했다는 프랑스 문학 최고의 번역가 이세욱씨의 살아 숨쉬는 듯한 문장 또한 이 작품을 더욱 더 빛나게 하는 요인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소담출판사 [전2권] / 각 권 9000원)

[문학]  이중 설계 - 프레데릭 르누아르, 비올레트 카브소

 
▲ <이중 설계>
ⓒ2005 예담
<이중 설계 (원제 : La Promesse de l'Ange, 천사의 약속)>는 국내 예술서 전문출판사에서 출간한 첫 문학 작품치고는 의외라 할 수 있는 지적인 역사소설, 이른바 팩션 형태의 스릴러물이다. 출간되기 이전부터 출판계에서는 이미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던 작품이다.

유네스코에서 정한 세계문화유산인 프랑스의 몽생미셸 수도원을 배경으로 그 안에 숨겨진 천 년간의 비밀을 파헤친다는 내용만으로 놓고 볼 때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건축 미스터리 물이 아닐까 싶었는데, 한마디로 그 첫 선택은 탁월했다.

단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술작품에서 세계문화유산인 몽생미셸 수도원으로의 소재 확장에 불과한 에피고넨(모방자)이 아닐까 싶었던 생각은 천 년이란 시차를 넘나들며 어지러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과 함께 신학적 교설 논쟁과 이교도에 대한 박해, 수도원의 건축과 이단의 징벌제도 등 놀랄만한 고증학적 인문지식과 스릴러적 재미를 통해 충분히 기우에 불과했을 뿐 아니라 <다빈치 코드>에 비견 될 수 있다고 말하기에 손색이 없다. (예담[전2권] / 각 권 8900원)

[문학]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 존 르카레

 
▲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2005 열린책들
스파이 스릴러의 대가이자 뛰어난 문학성마저 소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가 존 르카레의 작품들이 2005년 여름, 드디어 정식 판권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도 출간되기 시작했다.

전직이 다름 아닌 실제 베를린에서 활동했었던 영국의 스파이였던 만큼 작가 자신이 몸소 느꼈었던, 사실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첩보 스릴러물을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 첫 소개 작품이었던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가 보다 원숙해진 르카레의 중기 대표작이라고 한다며, 이번에 두번째로 출간된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는 그를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해준 초기 걸작이자, 최고의 히트작으로 뛰어난 문학성을 갖췄다는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서머싯 모옴상, 에드가상 등을 휩쓸었던 작품이다.

존 르카레의 전작주의자가 되어, 현재 소개된 그의 19편을 모두 읽어낼 자신과 시간이 있는 분들에게만 읽어보기를 권한다. 단, 결단코 후회는 없다. (열린책들 / 8500원)

[문학]  브로커 – 존 그리샴

 
▲ <브로커>
ⓒ2005 북@북스
다음 제목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야망의 함정> <타임 투 킬> <의뢰인> <펠리칸 브리프> <런 어웨이> <레인 메이커>. 대부분 헐리웃에서 제작된 흥행 대작이라는 공통된 답변을 말씀하시지 않을까 싶다. 물론 틀린 답은 아니다. 하지만 이 영화들이 모두 한 작가의 작품이라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는지 자못 궁금하다.

그는 다름 아닌 미국 최고의 법정 스릴러 작가인 존 그리샴으로, 위의 영화 리스트만 보더라도 그 만큼이나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스릴러 작품을 그려내는 작가도 드물 것이다.

이러한 그가 지난 2002년 크리스마스에 벌어지는 따뜻한 가족이야기인 <크리스마스 건너뛰기>를 발표해 외도의 기미를 보여주더니, 이번 <브로커>에선 첩보 스릴러물에 도전하고 있다. 지독하리만큼 치밀하고 빠른 전개는 존 르카레의 전작들을 읽기 위한 긴 호흡을 가다듬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작품이다. 그렇다고 소품이라 생각하고 섣부르게 덤비지는 말지어다. (북앳북스 / 1만1천원)

[문학]  이순신의 비본 – 김태훈

 
▲ <이순신의 비본>
ⓒ2005 창해
'또 이순신이야?'라는 푸념도 결코 무리가 아니다. 하지만 <난중일기> <선조실록> <장비록> 등 철저한 사료조사를 바탕으로 7년간의 임진왜란을 사실적으로 기술해 낸 작품 <이순신의 두 얼굴>을 통해 임진왜란이라는 큰 틀 속에서 그 어떤 자료보다 객관적이고 인간적인 이순신의 모습을 조망해 줬던 김태훈씨가 쓴 소설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정조 대에 편찬되었던 <이충무공전서>에 실린 이순신의 <난중일기> 전서본이 이순신이 직접 쓴 초고본과는 그 내용이 사뭇 다르다는 점에 기인하여 전작과 같은 딱딱한 역사서보다는 편안하게 읽힐 수 있는 소설을 통한 역사 이야기를 풀어보겠다는 작가의 의도가 혹 '김진명 류의 역사소설이다', '다빈치 코드의 성공에 기인한 얄팍한 팩션에 다름 아니다'로 퇴색되지 않을까 하는 기우가 결코 가볍지 만은 않기에 이 책을 읽기 전에 되도록이면 전작 <이순신의 두 얼굴>을 먼저 읽어 보는 아량(?)을 베풀었으면 한다. (창해[전2권] / 각 권 8500원)

[문학] 카인의 아들 – 퍼트리샤 콘웰

 
▲ <카인의 아들>
ⓒ2005 노블하우스
스릴러 장르에서는 흔치 않는 여성 작가인 퍼트리샤 콘웰은 법의학 스릴러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존재이다. 첫 작품 <법의학>을 통해 애드가 앨런 포우 상 등 전 세계 주요 추리문학상 5개를 휩쓸며 혜성처럼 등장한 이래, '법의학 스릴러의 개척자'라는 칭호답게 강렬한 서스펜스뿐만 아니라 풍부하고 해박한 과학수사기법으로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 작품 <카인의 아들>은 전작인 <사형수의 지문> <시체농장>에 이은 '템플 골트 3부작'의 완결편으로 법의학자인 여주인공 스카페타와 보란 듯이 흔적을 남기면서 다니는 대담한 연쇄살인범 골트의 대결이 흡사 제프리 디버의 <본 콜렉터>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그에서는 볼 수 없는 '인간은 과연 선한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하는 작품으로 법의학 스릴러라는 장르를 넘어 삶을 통찰하게 하는 작가의 역량이 빛나는 수작이라 할 수 있다.

< CSI 과학수사대>나 <메디컬 인베스티게이션>과 같은 과학수사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TV 매체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상상력을 배가시키는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노블하우스[전2권] / 각 권 8000원)

/서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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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에 대해서 알아가기...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6 :The Ersatz Elevator

한국 가기전 까지는 빌린 7권까지는 읽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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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calamitous Baudelaire orphans, bad luck is the only luck they know. And fortunately for young readers, a mysterious writer named Lemony Snicket is determined to share with everyone just how bad that luck can be. New perils lurk in The Austere Academy, the fifth book in the collection known as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Since they've already gone through several potential caregivers with disastrous results, Violet, Klaus, and baby Sunny are now being sent to the Prufrock Preparatory School, where they will meet some of the most boring and tedious teachers to be found anywhere. First there's vice principal Nero, whose two loves in life are playing the violin (though he is excruciatingly bad) and mimicking what others say. Klaus's teacher, Mrs. Bass, is fixated on measuring things, while Violet's teacher, Mr. Remora, tells boring stories and then tests his students on the details. Baby Sunny, who is too young for school, is instead put to work as Nero's administrative assistant.

The teachers aren't the only problem. None of the students are very friendly, and the cottage the children are assigned to is infested with toe-pinching crabs and a drippy ceiling fungus. But the Baudelaires do manage to make two new friends: the Quagmire Triplets, fellow orphans who are actually only twins at this point since one of the siblings died. Of course, life for the Baudelaires wouldn't be complete without the devious machinations of Count Olaf, who shows up disguised as a gym teacher. His scheme this time, which involves a rigorous workout called S.O.R.E., is far subtler than his past efforts. And by the time Violet, Klaus, and Sunny figure it out, their newfound friends will be added to Olaf's list of victims.

As in prior books, there are several intriguing references to the narrator's life, including more details regarding the death of Beatrice, to whom each book thus far has been bluntly, but amusingly dedicated. These books are written for kids aged nine and up, but the sly humor leads to some adult fun as well.

*

언제쯤... 보들레어가의 남매들은 행복할수 있을까요?

[처음에 교장의 일러스트를 보고 이번엔 올라프가 교장으로 분한줄 알았어요]

[써니가 너무 피곤해서 음식들과함께 쓰러져있는 장면]

[체육 선생으로 분한 올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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