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는 5가지 방법
카렌 그래벨 지음, 최이정 옮김 / 큰나무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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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5가지 방법으로 나를 알수 있을까?

별자리, 수비학, 손금, 십이지, 서체분석을 통해 자신의 성향의 알아보는 책이예요. 뭐, 이 책이 아니더라고 그동안 별자리나 띠로 가끔 나만의 운세를 점쳐보기도 했지만 5가지 방법중에 서체 분석은 처음 접하네요.

분석을 통해 나만의 성향들을 찾아보면서 이것은 맞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 맹신하는것은 아니랍니다. 장점을 발견하면 그것을 키우도록 노력하고 단점을 발견하면 고치도록 도움을 주는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게 자세한 내용을 다루기보다는 전체적인 윤곽만 잡아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배고픈데 간만 보라는것 같아서 말이죠^^;; 그점이 무척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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