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마마 세상을 만들다 비룡소의 그림동화 118
헬렌 옥슨버리 그림, 필리스 루트 글,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책 겉표지의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동화책이예요.

왜 갑자기 그녀가 세상을 만드려고 했는지는 잘 모릅니다. 아마도 심심한 아기를 위해서일지도 모르겠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천지창조를 따뜻하게 묘사해 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천지창조 과정의 색상이 마음에 들었어요. 보는 동안 마음이 포근하고 따뜻했거든요.

아마도 천지창조를 엄마가 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인지 이 동화책은  엄마와 함께 읽기 좋은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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