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마마 세상을 만들다 비룡소의 그림동화 118
헬렌 옥슨버리 그림, 필리스 루트 글,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04년 2월
절판


제가 읽은것은 외서인데, 번역본과 똑같답니다.

세상이 만들기전에는 온통 물밖에 없었어요.

빅마마가 빛을 만들고..

어둠을 만들며...

빛과 어둠을 나누고...

빛이 있는 곳에 하늘을 만들고

하늘에 태양을 만듭니다.

어둠에 달과 별을 만들고..

땅을 만듭니다.

땅에는 식물이 자라고

바다속에는 동물도 만들고

새도 만듭니다.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요

모든동물들이 탄생하지만

빅마마는 왠지 모르게 허전해하네요.

진흙을 떠서 인간을 만듭니다.

인간들이 계속 자라고

더 많은 인간들이 세상을 채웁니다.

세상이 다 만들어져 빅마마는 아이를 돌보며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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